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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넥타이를 보내려고 포장하다 보니, 많이 지저분하네요. 정장 외투에 가려져서 혹시 괜찮지 않을까 싶어 보내니 너무 지저분하면 버려주세요...
3~4년 지난 정장들이라 요즘 스타일이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아내의 옷도 함께 보냅니다 !
저희가 보내는 옷들이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되고 의미있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오*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우연찮게 tv를 보다가 좋은 일 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대출금으로 너무 많이 힘들게 지내는 것을 보고 취업시.. 정장 한 벌 구입비도 거의 20만원을 넘으니, 너무 안타까워서 -
애아빠가 공무원인 관계로 정장을 주로 입으니 옷을 항상 드라이클리닝 깨끗이 하고서 옷장에 있던 것이니 다림질만 하시고요, 요즘 살이 빠진 관계로- 진작 이 곳을 알았다면 더 많았을 텐데.. 작년에 한 차례 시청나눔 장터에 기부해서-
좋은 일에 쓰였음 하네요. 이 옷들을 입고 승진시험에 붙고.. 아마 이 옷을 입은 이들은 좋은 합격소식이 있으리라 기원합니다 ^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박*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전문재 졸업이라는 자격지심에 정장이라도 잘 입자며 욕심 그득했던 지난 날의 흔적입니다.
비록 지금은 작고, 오래되어 저에게 안 어울리는 초라한 녀석들이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어준다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지난 날을 추억하며, 20대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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