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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달 오빠가 갑자기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오빠가 즐겨입던 정장과 구두들이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꼭 필요하신 분들께 나누고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들과의 인연이 좋은 소식과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오빠는 자기 뜻을 펼치기도 전에 너무 아깝게 돌아가셨지만, 이렇게라도 오빠의 뜻을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돌아가신 우리 오빠도 열린옷장을 감사히 생각하실 겁니다.
오빠는 키 176cm, 78kg의 건강한 멋쟁이셨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렇게 좋은 일들을 하시는 열린옷장 여러분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사실 저도 취준생입니다. 예전에 항공사 승무원 면접을 준비했어서 급하게 산 상의가 있어서 보내봅니다. 또 예전에 살이 쪘을 때 산 치마도요.. 저는 한벌이 이미 있어서 다른 분들에게 더 좋은 쓰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옷을 입은 취준생도 돌아온 취준생인 저도 취직 잘되고 노예 생활(?) 잘 해봤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임*경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저희 신랑이 사회 초년생 시절 입었던 정장 세 벌을 보냅니다. 너무 올드한 원단이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 전문가님들의 손을 거치면 세련된 패턴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거란 기대의 마음으로 보냅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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