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조용명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코이카 신입사원 공개 면접에 이 옷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저도 단원으로 파견을 다녀왔던 터라 선생님께서 기증해주신 옷을 보자마자 '내 단복은 어디에 두었지?'하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현지 코워커에게 줘버렸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단복 입고 면접 보면서 초심으로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최종면접을 보게 된다면 그때 또 대여하고 싶네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4년 5월 30일 대여자 박혜원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9일 대여자 박나연
첫 구직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4년 5월 31일 대여자 박민서
잘썼어요.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31일 대여자 진시헌
정장이 없어 곤란했으나 이런 좋은 시스템을 알게 되고 이용하게 되어 정말 곤란했던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15일 대여자 오태훈
기증자 분들 덕분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4일 대여자 정형민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회사 사정으로 인해 화상면접 진행했으나, 깔끔하게 입은 모습으로 면접을 진행하니 긴장이 줄어드는 것 같았습니다. 2024년 5월 24일 대여자 이수
친척 결혼식에 입고 다녀왔어요. 한 번 입으려고 사기엔 부담스럽고 일상복을 입고 가려니 너무 가벼워보여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대여해 입었습니다. 너무 잘 입었어요. 맞춤 옷처럼 딱 맞고 깔끔해서 너무나 만족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셔서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복 기증자님 복 받으세요~~ 열린옷장지기님들께서도 양복을 너무나 깔끔하게 관리하고 보내주셔서 서 바로 입고 결혼식 다녀왔어요~! 열린옷장지기님들 복 받으세요! 2024년 5월 19일 대여자 이규완 드림
덕분에 갑작스러운 면접에 대비해서 정장 잘 입었습니다. 기증을 선택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기증자분 같은 분들로 인해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장에 있는 좋은 기운으로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아요. 2024년 5월 20일 대여자 이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