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민영님,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말 긴 시험을 봐야해서 어깨나 허리가 불편하지 않는 자켓을 찾다가 민영님의 자켓이 저에게 왔습니다. 덕분에 입사시험 합격하고 종강한 후에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영님의 자켓 덕분에 제가 원하던 기업의 첫 인상을 가꾸어 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좋은 결과도 받게 되었습니다. 예쁘고 좋은 자켓,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셔서 사회로의 첫 걸음 무사히 딛게 되었습니다. 제 첫 걸음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대여자 구슬기
친구 아버님 보내드리는 장소에 잘 입고 다녀왔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시는 아버님께 아들 친구가 잘 차려 입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기증자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8일 대여자 최주일
인생 첫 면접이었습니다. 취업 면접이 아닌 기업 프로젝트 참여 면접이었고, 처음하는 면접이지만 기증자님 덕분에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7일 대여자 안교원
Thank you. 2024년 11월 29일 대여자 Lisa BERTHAUD
처음으로 사회와 마주하는 면접날. 정장을 갖춰 입는다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기증자분들이 너무나도 좋은 옷들을 기증해주시고, 옷장지기 분들이 꼼꼼히 봐주셔서 그 힘들이 모여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대여자 백전능
덕분에 면접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2024년 11월 22일 대여자 이윤성
기증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옷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하루동안 잘 입었습니다.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서 옷을 입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26일 대여자 익명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인 제가 얼떨결에 면접을 보게 되어 참 막막했습니다만, 기증자님 덕분에 제 몸에 맞춘 정장을 입고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 1차 면접 때는 정신이 없어 반납만 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2차 면접도 처음 빌려있은 그대로 자신있게 임할게요. 모두 기증자님 덕분입니다. 2024년 11월 26일 대여자 남지완
좋은 옷 대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한다면 기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24년 11월 25일 대여자 이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