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안녕하세요! 대학생때 공모전에서 처음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장이 없을 때라 기증을 못했는데, 약 7년 만에 첫 기증을 하네요! 저는 그때 공모전 우승을 하고, 그 덕에 인턴과 함께 이후 컨설턴트 커리어를 4년 반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와 체형도 많이 변하고 입었던 정장도 참 많아졌네요! 이 수트와 셔츠를 입으실 분이 꼭 인생의 목표하는 커리어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증자 김상묵/컨설팅, 여의도
대학시절, 정장을 사입기 부담스런 나이때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맞춰입고 여러 공모전과 경진대회에 참가한 기억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급격히 살이 쪄, 호리호리했던 신입시절의 깨끗한 정장을 더이상 입기 어려울 것 같아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열린옷장에 정장 2세트를 기증합니다. 사회에 막 들어가는 후배분들 혹은 한창 아름다운 시절일 대학생 혹은 청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년 12월 25일 기증자 이준수/우리은행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비록 좋은 정장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입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12월 20일 기증자 도창현 /세무, 세무법인 바른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이 옷을 입으실지 알 수 없지만 이 옷과 함께 원하시는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옷은 저와 직장 생활을 함께하며 좋았던 순간마다 저를 도와주었던 옷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기운이 님께도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 24일 기증자 김정열/헬기 조종사
취뽀하세요! 2021년 12월 22일 기증자 박홍준
맞는 정장 코트가 없어 한참을 헤매다 빅사이즈 매장에 가서 구입한 첫 코트였습니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 심정을 알기에 추운 겨울 따뜻한 코트를 입고 더욱 훈훈한 마음으로 자신감 있는 면접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추운 겨울 어머니께서 제게 입혀주신 옷이지었지만, 딸을 향한 그 마음도 여러분께 함께 전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2021년 12월 23일 기증자 권은미
이 정장은 제가 취업준비 할 때 큰맘먹고 엄청 비싸게 주고 산 정장입니다. 그 이후로도 이렇게 비싼 옷은 사본 적이 없어요. 그때는 무리해서라도 좋은 옷을 사면, 좋은 회사에 갈 수 있을거란 생각에 큰 돈을 썼던것 같아요. 덕분인지 몇 번 면접을 안보고 합격해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캐주얼을 입어야 하는 회사라 10번도 안입고 장농에 고이 모셔놓다가 기증합니다! 돌이켜보면 취업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서로 잘 맞는 회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조하더라도 내 안의 무기를 잘 꺼내놓다보면 잘 맞는 회사는 반드시 찾아지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친구들도 모두 그랬으니 믿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 곳에 다다르길 기원합니다! 2021년 12월 22일 기증자 김하니/마케터
치마까지 찾아서 다행히 한벌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고 금융권 면접(은행, 금융공기업)에서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어요~ 부디 좋은 기운 받아서 어려운 시기에 합격하시길 바래요!! 2021년 12월 29일 기증자 최주미/한국거래소
안녕하세요. 저의 취준과 사회생활을 함께 했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던 옷이였어요. 비싼 정장도 아니었지만, 아마 제가 고생하고 추웠던 취준을 함께 보내서 아닐까 싶어요. 취준이라는 기간이 사실 심적 부담도 있고, 경제적 부담도 있는 시기잖아요. 저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누군가의 작은 위로와 도움이 크게 다가와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장을 기부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행운과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도 꼭 달성하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취준생분들! 화이팅!! 2021년 12월 17일 기증자 김동현/중앙일보, 데이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