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면접이 잡히면서 정장을 입어봤더니 살이 쪄서 맞질 않았습니다. 열린옷장 덕분에 정장을 새로 구매하지 않고 면접을 잘 치뤘습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기억을 다른 분께 나누고자 작아진 정장을 기부합니다. 갑작스레 중요한 일로 정장이 필요해지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2022년 4월 18일 기증자 양재열
누군가 이 정장을 입게 될 분께.. 안녕하세요~ 서로 얼굴과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이 정장을 입고 꽃길 걸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일 지라도 이 또한 반드시 지나가리. 파이팅!!! 2022년 4월 11일 기증자 박여진/병원
다소 연식이 있는 옷이지만 면접 등을 준비하는 사회의 초년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깨끗하게 관리했던 옷이어서 그래도 입을만할 겁니다. 2022년 4월 12일 기증자 최석윤/윤주파트너스 대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 4학년까지 7년을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광고 마케터/기획자를 꿈꿨습니다. 2015년 이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러가던 날이 생생히 기억나요. 생전 입어보지 못한 정장을 입고 버스를 타서 면접장으로 향하는 기분은 떨리기도 하지만 TV 속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들었던 취업준비생에 제가 한 페이지가 된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생경했어요. 그날 저는 긴장되는 면접 과정을 거쳐 수습->정직원까지 될 수 있었고 여전히 광고 업종에 종사하며 학창시절의 목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변변한 정장 하나 없던 25살의 저에게 어머니가 큰맘 먹고 사주신 정장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소중한 기억이 담긴 이 옷을 입고 원하시는 바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2022년 4월 6일 기증자 조현희/마케팅, 나스미디어
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저의 첫 면접, 취업을 함께한 아빠가 사주신 옷입니다. 한창 살이 빠졌을 때 구매한 옷이라 지금은 작아져버렸지만, 의미있는 곳에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뭐 하나 쉽지 않은 요즘, 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봄날인데 저도, 대여자님 인생에도 예쁜 꽃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2022년 4월 2일 기증자 김이솔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근무중인 소방관입니다. 이 옷은 제가 소방공무원에 도전하는 첫 면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은 면접용 정장이었어요. 단번에 합격할 수 있었거든요. 취업성공의 기운이 가득한 이 옷으로 대여자분께서도 좋은 기운 많이 얻어가셔서 지원하는 모든 곳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아자~! 아자~! 2022년 4월 1일 기증자 김황산/서울시 소방공무원
안녕하세요. 벌써 이 정장을 입고 취업준비를 한지 4년이나 지났네요. 이 옷을 입고 참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도 했구요. 사회 초년생에서 이제 경제적으로 안정을 갖춘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제 옷과 함께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바라며 저처럼 한방에 "취뽀" 하시고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한 가정도 꾸리시길 바랍니다. 2022년 3월 29일 기증자 이정환/엔지니어, SK하이닉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동생이 걸혼을 하게 되어, 정장을 오랜만에 입어봤는데... 나이살(?)...ㅎㅎ 어쨌든 살이 많이 쪄 맞지 않네요. 그래서 제 옷은 새로 맞추고 이전에 입었던 정장 2벌은 기부합니다. 한벌은 제가 처음 면접 볼 때 엄마가 사줬던 첫 정장이고, 하나는 제가 취업하고 제 돈으로 처음 산 정장이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2022년 3월 31일 기증자 오용택/프리랜서
화아팅!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2022년 4월 1일 기증자 김경준/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