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안녕하세요. 우선 기증 감사합니다. 열린옷장을 이용한지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세상 일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 힘들지만, 그래도 덕분에 깨끗한 복장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5년 4월 2일
잘 사용했습니다.
기증해주신 옷들로 좋은 기운 받아서 면접 잘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7일
고맙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좋은 옷과 가방을 빌릴 수 있다는 것도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잘 입고 기운 받아 갑니다! 2025년 4원 8일
작은 정성 하나가 제겐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기증이 제 시작을 든든히 응원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4월 8일
요즘 사회를 보면 예의를 차인, 격식을 차린 문화가 축소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많이 캐주얼해지고, young해지는 분위기라곤 하지만 그에 따라 격식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정장만 격식을 차린 옷이 아니라, 때에 맞는 옷가짐이 격식을 차린 옷이 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장, 한복, 캐주얼룩 하나가 되는 사회가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랩 입니다. 2025년 3월 31일
덕분에 예쁘게 입고 반납합니다. 마땅히 옷을 사야했는데 감작스레 면접복, 신발, 가방까지 모두 구매를 하자니 부담이 되어 이용하게 된 서비스인데 잘 빌려서 입었습니다. 2025년 4월 4일
이번에도 열린옷장에 정장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중요한 자리에 좋은 옷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기증자님과 열린옷장에 늘 감사드립니다. 2025년 3월 30일
덕분에 면접 잘 보았습니다. 올 한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