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지인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열린옷장에서 빌린 기억이 있어 도움이 되고자 정장을 기부합니다. 특히, 정장을 빌리면 기부하신 분의 이야기를 작은 메모지에 적어서 보내주는데 그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옷을 입는 분들이 세상에 행복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년 4월 17일
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