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정장은 제가 오랫동안 좋아했었고 잘 보관해왔기에 전해드립니다. 주로 면접이나 인사를 드릴 때만 입었기에 집에 걸어두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언제 저 옷을 입고 나갈 일이 또 올까 기대하면서 살았죠. 취직은 열심히 찾다보면 우연히 자리가 생기는 주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빠를수도 남들보다 더딜 수도 있지만, 좋은 곳은 언제나 늦게 오는 것 같습니다. 부디 원하시는 곳에 입사하시고 평상시 사고 싶었던 멋진 옷을 기쁘게 장만하시길 빕니다.


/대학교수

2022년 3월 30일
기증자 조*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 옷(여성 정장)은 제가 첫 면접부터 실패와 실패를 거듭해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입은 옷들입니다. 지금은 취업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저에게는 의미있는 옷이기에 옷장에 모셔두었습니다만... 뜻있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현 상황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목표가 있고, 꿈이 있고,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바라는 바를 다 이루더라고요. 힘내시고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될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공무원

2022년 3월 28일
기증자 임*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모레 아내와 저의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 입니다. 이 정장은 제가 입사하고 어머님께서 사주신 정장이에요. 이 정장을 입고 회사생활도열심히 하고, 나름 행복(?) 했던 사회초년 시절을 보내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상견례를 마지막으로 고이 옷장에 모셔둔 행운 가득한 정장입니다~^^ 행복하고 풍족(?)한 결혼생활 덕분에 더 이상 이 정장을 제 몸이 감당하지 못하지만, 이 옷을 입으실 멋진 예비 사회인분께서는 저의 행복 바이러스를 받으셔서 앞으로의 찬란한 인생을 누리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고, 성실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면접을 포함한 크로 작은 인생의 이벤트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기원 합니다♡


/E1, 엔지니어(화공)

2022년 3월 26일
기증자 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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