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선물 받은 정장 저보다는 앞으로 새 출발 할 청년들에게 기부하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한 번도 안 입은 정장입니다.

2021년 6월23일
기증자 신은정 / 교무행정사

2021년 6월 25일

신*정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5년 차 공무원 김남규입니다. 이 옷은 제가 공무원 시험 면접을 준비하며 샀던 저의 첫 정장입니다. 3년간의 준비 끝에 얻게 된 면접 기회에 대한 떨림, 혹시나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 그래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모두 담겨있는 옷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몸에 맞지 않아 몇 년 동안 옷장에만 걸려 있었던 옷이 꼭 필요한 분께 가서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기분이 좋아지네요. 입으시는 분께서 부디 이 옷에 담긴 좋은 기운에 힘입어 간절히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년 6월 19일
기증자 김남규 / 특허청 공무원

2021년 6월 25일

김*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 정장의 첫 주인인 김현우입니다. 이 정장으로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한지가 엊그제 일과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고 체형이 변하여 이 옷을 입을 수 없지만 아까워서 차마 처분하지 못하던 차에 이런 좋은 기회를 알게 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 했던, 그리고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던 순간들의 기억과 기운을 함께 보내니 이 옷을 입게 되실 분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취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실 인생에서 계획하는 일들에 항상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21년 6월 20일
기증자 김현우 / 건설사

2021년 6월 25일

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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