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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귀농 5년차 농부입니다. 28살에 직장생활 후 농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농사꾼 전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어서 정장, 타이 등이 많았었어요. 진즉에 보냈으면 더 관리가 잘 되고 필요하시는 분들이 사용 했을텐데 미루다 기증 방법을 택해 보내니 좋은게 별로 없네요. 하지만 잘 손질 해 주시면 쓸모 있을 것 같아 보냅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 임실군 오수면 농부

2018년 5월 25일
기증자 김*덕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20대의 저와 남편이 학생으로, 취업준비생으로 있으면서 온갖 경조사와 면접, 발표자리에서 입었던 옷입니다. 그때는 한 벌 정장으로 맞추어 입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몸에 안 맞는 옷인 양 무겁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 먼 옛날도 아니고, 지금도 매일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있기 때문인지 그 당시의 초조함, 불안함, 그리고 매 번 새롭게 찾아오던 기대감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무거운 걱정들이 곧 한 때의 기억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이켜 볼 지난날의 모습으로 바뀌어갈 수 있도록 작지만 확고한 응원을 보냅니다. 머지 않아 당신만의 옷을 찾으실 거예요.


/ 변호사

2018년 5월 21일
기증자 이*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어떤 분께서 이 옷을 입으실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이직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는 동안 옷장에 잠들어 있던 이 옷을 꺼내게 되었네요. 첫 직장 면접 때, 연수 때 입은 옷이라 애착은 많이 가지만 지금은 작아서 입을 수가 없네요. 이 옷을 입으시고 좋은 기운으로 합격 소식만 접하시길 바랄게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회사원

2018년 5월 21일
기증자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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