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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 동안 미루어왔던 옷장 정리를 하다 예전에 입었던 정장을 발견했어요. 대학원 졸업 후에 구직활동을 하면서 면접을 볼 때마다 입었던 옷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 직장인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졸업 후에 진로를 찾는 그 시기는 저 역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견디기 버거웠던 불안정한 그 시기는 어찌되었든 결국에는 지나가더라구요. 어느 분이 입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제 옷이 작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회사 면접에서도 이 옷을 입고 합격을 했고, 경력을 쌓아 지금의 회사에 입사 할 때에도 이 옷을 입고 합격을 했어요. 그 이후에는 옷장에 곱게 걸어만 두고 입을 일이 없었습니다:) 제게는 행운을 가져다주었던 이 옷이, 다른분께도 기쁜 소식을 드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 동안 많이 노력해 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행운을 빕니다!


/ UX디자이너

2018년 5월 15일
기증자 김*희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보잘 것 없는 옷이지만 착용하시는 분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조금 씩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변호사

2018년 5월 14일
기증자 박*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공정한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어느 순간엔가 싸워서 얻지 않고는 손에 쥘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이 곳에 서 있는 후배는 지금 깨닫기를 바랍니다. 후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8년 5월 10일
기증자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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