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기증하는 옷을 입고 처음으로 인턴에 합격하여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 회사에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기고, 호리호리 했던 체형도 점점 살이 쪄 예전과 달라졌지만 이 옷을 처음 입었을 때의 마음만은 아직 그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이 옷을 대여하시는 모든 분들, 제가 처음 느꼈던 그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2016년 3월 29일
기증자 손상우
/HDC 신라면세점 근무

2016년 4월 4일

손*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화손해보험에서 설계사로 재직중인 김민준이라고 합니다. 업무상 정장을 입고 근무하는데 최근 수선이 어려울 정도로 바지가 상해 입지 못하는 정장이 두 벌이나 되어 그냥 버릴까 하다 좋은 곳에 쓰일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린옷장을 사용한 분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바로 신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온전한 정장은 기부를 하지 못했지만 단 한 분께라도 쓰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좋은 분께 쓰여지길 바랍니다. 정리 중 사이즈가 작아져 못 입게 된 정장 한 벌 추가합니다.

2016년 3월 27일
기증자 김민준
/한화손해보험 근무

2016년 4월 4일

김*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갈색 수트는 제가 취업 후 처음으로 번 돈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당시 발품을 팔아 나름 고가 브랜드로 구비하여 신입사원 시절 입던 옷입니다. 지금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못하지만 재활용 되어 저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혹은 사회 초년생들의 추억도 함께 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차콜그레이 수트는 정장에 대해 알아가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수트를 구해보고자 진짜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구매하였던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살던 곳(사당역)에서 안양까지 가서 몇 시간을 아울렛을 뒤져서 C브랜드 최고가 라인 수트인 이 옷을 발견하고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높은 할인율에도 고가였지만 구매하며 무척 행복했답니다.
비록 지금은 작아져서 입지 못하지만 사회생활하며 정장을 알아가는 청년들과도 이런 경험을 함께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2016년 2월 10일
기증자 박천붕
/화장품 영업

2016년 4월 4일

박*붕

arrow-left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