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옷장

감사합니다 :) 2023년 12월 3일 대여자 황서인

방문픽업 (11/28)

동일 의류 재대여 희망 (22년 11월 대여의류).

당시에는 큰 맘 먹고 산 정장입니다. 좋은 원단에 나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정장이에요. 면접이라는 긴장되고 어려운 순간을 버티는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1월 16일 이른봄 직업분야 벤처캐피탈

제 정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무엇을 하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23년 11월 18일 염예은

스무살에게 정장과 구두를 준비해오라는 말에 막막했습니다. 사기엔 돈이 많이 필요해 힘들었지만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길래 가서 빌리고 멋지게 공연을 하고 일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년 12월 1일 대여자 김나연

학생회 춤 연습으로 처음 정장을 입어보게 됐는데 좋은 옷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일 대여자 손나연

매번 정장을 빌릴 일이 생길 때마다 열린옷장에서 빌려서 다녀오는데, 좋은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입을 때마다 항상 내 자준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빌릴 일이 생기면 또 대여하겠습니다. 열린옷장에서 대여하신 분들도 건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의 의미가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취준팀은 원하는 회사에 꼭 합격하시길, 결혼식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결혼하시는 분들 보고 꼭 좋은 인연과 함께하시길, 프로젝트 발표하시는 분들은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장례식에 다녀오는 분들은 상주분들 잘 위로해주시고 좋은 곳 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등등. 열린옷장에서 좋은 기억(경험,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올해 2023년 많은 일들이 있지만 다들 잘 마무리를 하시고 2024년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11월 26일 대여자 최락훈

공식적으로 각 잡고 보는 면접이 처음이라 복장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열린옷장으로 대여한 덕분에 면접도 저희 조에서 제일 잘 본 것 같습니다! ^_^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일 대여자 김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