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배*민
💝 기증

처음 면접을 볼 때 정장이 없어서 친구들한테 수소문해서 겨우 빌렸었는데, 여러 번 빌리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해서 선뜻 말 꺼내기 어려웠습니다. 정장이야 한 벌 사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미안하고, 사자니 큰 부담이더라구요. 그래서 열린옷장에서 몇 번 빌렸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면접도 잘 보러 다니고, 여유가 생겨 정장도 장만하고, 이제는 면접용 정장이 필요없는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제 정장을 입게 되실 분께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 9월 29일 기증자 배수민/공공기관

홍*권
💝 기증

안녕하세요. 기증자 홍일권이라고 합니다. 취업을 준비한다고 정장을 구매한지도 어느덧 10여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 참 많은 정장들이 집에 있지만 계속 구매만 했던 거 같아요. 아마 옷 마다 의미와 사연이 생각나서 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이런 기회를 통해 다른 분들께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 옷이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운,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는 데 도움에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0일 기증자 홍일권 /은행원

김*준
💝 기증

안녕하세요. 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이 필요한데 취업 전이라 정장 살 돈을 모으는게 쉽지 않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정장 기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장을 제 사이즈에 맞춰 수선을 해서 정사이즈가 아닙니다. 다시 재단을 해서 필요한 곳에 사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직장인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2년 9월 20일 기증자 김원준/세무법인

정*빈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책을 읽다가 알게되어 열린옷장에 신청하게 된 사람입니다. 남편의 옷장에 맞지 않던 맞춤 정장이 있어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얘기를 빗대여 대신 얘기를 적자면, 첫 사회생활에 뛰어들 때 부모님께서 맞춰주신 정장이라고 합니다. 그 기운 덕분에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었구요. 부디 그 기운 받으시고 팍팍한 사회에서 조그마한 햇살이 비춰오듯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성공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과 행복이 살다보니 제일 중요하단 걸 깨달아버려서 기증받으시는 분들께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마음이 더해져 신청에는 없었던 남편의 넥타이와 저의 구두도 함께 보냅니다. 행복한 일상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21일 기증자 정유빈/온라인 MD

장*은
💝 기증

저와 제 남편 둘 다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며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둘 다 원하는 곳에 합격해서 결혼까지 했고 여전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의 행복한 생활이 담긴 옷이 다른 분들에게 응원과 행운이 되길 바랍니다. 2022년 9월 25일 기증자 장혜은/7급 공무원

류*종
💝 기증

저의 첫 직장 정장입니다. 누구나에게 첫 직장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그러한 감정들을 양분 삼아 발전하는 나를 별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앞날이 조금은 두렵고 어려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런 일들이 웃기고 즐거운 술자리 농담으로 할 수 있을 만큼 잘되길 바라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서 나를 헤치지 말길 바랍니다. 너무 힘내지 말고 다만 즐거운 날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2022년 9월 23일 기증자 류성종

이*솔
💝 기증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빌려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 면접을 봤을 때 이런 절차들로 사람을 뽑는구나 하여 의아했었는데... 나중에는 그것마저도 익숙해지는 날들이 오더라구요! 동네 아저씨랑 이야기하고 온다는 마음으로 들어갔을 때 좋은 면접 결과가 나온 걸로 기억해요ㅋㅋㅋ 부담 갖지 마시고 열심히, 재밌게 살았던 모습을 잘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022년 9월 16일 기증자 이한솔/금융협회

김*현
💝 기증

우리 모두는 금수저가 아닌 이상, 모두 힘든 시절을 겪고 또 이겨내며 성장합니다. 나는 지금은 2천달러짜리 수트를 입지만 여기를 찾는 여러분들 모두 그렇게 될 자격을 얻으신 겁니다. 앞날에 축복을! 덧.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하며 이겨냈던 수트들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22년 9월 17일 기증자 김정현/前자산운용사 근무, 해외 부동산 디벨로퍼

남*현
💝 기증

안녕하세요. 현재 발전 공기업에 재직 중인 남창현 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5년이 넘는 동안 옷장에 걸려 있던 저의 첫 양복을 보내드립니다. 이 양복과 함께 취업준비와 면접을 겪었고 이렇게 꿈을 이루어 발전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옷이 작게나마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네요~ 다들 준비하시면서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참고 버티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기에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좋은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2022년 9월 16일 기증자 남창현/발전회사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