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을 배웅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면서, 옷장 정리를 하던 중 이 정장 한 벌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6년 전 현재 직장으로 이 친구를 입고 떨리는 가슴을 달래고 면접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직 후 수 년이 흐르면서 뜨거웠던 열정과 초심이 식어가던 요즘, 이 친구를 보니 그때가 떠올라 가슴이 아리면서도 따뜻해졌습니다. 저의 뜨겁고 가슴 벅찼던 시절을 함께해준 이 친구를 용기가 필요한 분께 보냅니다. 당신은 원래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의 앞길에 어떤 결과가 찾아오든, 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태어나 이 세상으로 던져졌으니, 기왕 이렇게 된 이상 한번 마음껏 살아봅시다! 2025년 10월 19일
제 옷장에서는 더이상 역할을 하지 않지만, 열린옷장에서는 누군가의 시작이고 희망이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다 잘 될 겁니다♡ 2025년 10월 22일
아들 첫 면접 볼려고 구입한 양복이니다. 다시금 입을 일 없어서 농 한켠에 있던걸 옷장 정리 중 보게 되네요. 한번 밖에 입지 않은거라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합니다. 2025년 10월 23일
작년 지인에게 선물받은 정장입니다. 예전보다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정장 바지 2벌은 아직 밑단을 잡지도 않은 새것 그대로 입니다. 정장을 이벙야 할 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5년 10월 17일
아들이 입사하여 사주었던 양복입니다. 이젠 몸이 불어서 못 입게 되었어요. 필요하신 분들이 입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0대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함께 했던 정장입니다. 이제는 입을 일도 잘 없고, 취업 준비를 하는 친구에게 보내주는 게 훨씬 의미 있다고 해서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여러모로 취업이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20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2025년 10월 11일
열린옷장에서 대여하다가 구매한 첫 정장입니다. 누군가의 중요한 날을 빛내줄 수 있길 바라며 보내드립니다. 예쁘게 입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2025년 9월 29일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14일
좋은 사람과 함께 했던 옷 좋은 곳에 다녀 왔던 옷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옷을 기증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인연과 추억이 많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202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