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한 정장 덕분에 최종 면접도 무탈히 마칠 수 있었어요. 옷 기부해주신 기증자님도, 열린옷장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5년 7월 18일
특별한 날의 옷으로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16일
감사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옷들이 전부 오래되어 바지통이 너무 넓어서 이번 딸의 혼례에 통이 날씬한 바지를 입고자 했습니다. 적당한 옷이 있어서 아주 다행이었고 잘 입었습니다. 제 옷들은 기부하고 싶어도 바지통이 너무 넓어 부적절할 것 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20일
안녕하세요. 제가 입게 된 자켓, 바지, 셔츠를 기증해주신 윤용님과 익명의 누군가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이번 숭실대 계약직 교직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분 다 하는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저의 앞날도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22일
2014년 1월 2일 새 양복을 입고 여의도로 출근한 첫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 한강을 바라보며 희망에 부풀고 새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2025년 7월 그 당시 목표했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만 열심히는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매일 양복을 입는 직종도 아닙니다. 사회초년생의 꿈, 희망, 추억이 담긴 제 양복들이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음 하며 기증합니다. 2025년 7월 10일
첫 직장에 다니면서 맞춤으로 제작한 정장입니다. (2벌은 맞춤, 1벌은 기성복) 지금은 몸집이 커져서 맞지 않아 입을 수 없게 되어,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좋은 원단으로 제작한 정장이니, 꼭 필요한 사람에게 잘 화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5년 7월 10일
열린옷장에서 정장 빌릴 때마다 좋은 기운 받고 면접을 보고 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면접 잘 보고 올 수 있었어요 :)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일 있으면 더 자주 이용할게요! 2025년 7월 16일
저에게 딱 맞는 옷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5년 7월 17일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