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2025년 5월 22일
이사를 마치고 옷장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정장을 보고 이걸 팔아야 되나 고민도 했지만, 정말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위해 사두었지만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서 항상 장롱 한켠에 숨죽인 듯 걸려만 있던 이녀석에게, 누군가에게 새로운 바람, 새로운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전합니다. 2025년 5월 16일
약 4년 전 구입한 정장입니다. 지나 나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일하는 동안 이 옷들을 즐겨 입었고, 제게 큰 자신감과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정장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기에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옷들입니다. 이제 이 옷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다른 멋진 길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도 행운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칠흑 같은 어둠의 끝엔, 새벽을 여는 찬란한 태양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8일 직업분야/근무처_합동참모본부
작지만, 새 출발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화세용~!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4일
안녕하세요. 정장 기증자 장*필 입니다. 정장을 산지도 시간이 꽤 되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분을 만나 의미 있게 활용된다고 하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신입사원 때 입기도 했고, 대학생 때 면접을 볼 때 입기도 했는데 원하시는 바를 이 정장을 입으시는 분도 이룰 수 있기를 멀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기운 담아 전해드려요...! 2025년 5월 10일
이사를 준비하면서 과거에 자주 입었던 정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입지 않아 옷장 한켠에 있었지만 과거 저를 빛내주던 옷들이였기에 다음 누군가를 빛내줄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해 옷을 기증합니다. 2025년 4월 27일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2벌의 정장을 코로나로 결혼식을 취소하면서 보관만 해왔습니다. 헌옷 정리에 버리기보다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래 기증합니다. 예복 정장은 옷깃만 수선하면 일반 정장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4년 4월 24일
첫아이의 옷 기증 주(지용호) 둘째아이도 옷 기증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둘째(지용우)도 첫 양복으로 사주었던 기억이 새로운데.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위해, 면접을 위해 준비해주었던 옷이 이젠 마음이 안정되어 몸도 더 건실하게 되면서 체형도 변화되어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더 좋은 사회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2025년 4월 16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