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최*미
💝 기증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반짝반짝 빛났던 20대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게 될 다른 누군가에게도 그 때의 행복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져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4월 8일 최정미

김*수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공공기관에서 3년째 근무 중인 김경수입니다. 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취준을 꽤 오래한 편입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평생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살 것 같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분께서 어떤 심정일지는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겠지만, 감히 제가 한마디만 첨언하자면, 견디고 버티다 보면 적어도 한 번은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그저 하루만 버텨보면 어떨까요? 저에게 봄이 왔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봄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3년 4월 9일 김경수 직무 공공기관

문*조
💝 기증

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제가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딛을 때 어머니께서 사주신 정장입니다. 살다보니 회사가 아니더라도 면접을 볼 일은 많더라구요. 이 정장을 입고 처음으로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처음을 기억하게 하는 이 옷으로 새로운 출발과 처음을 기쁘게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정말로요! 2023년 4월 10일 문겸조 직무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

최*진
💝 기증

공직을 그만두고 투자업계(사모펀드)로 이직한 이후 정장을 입을 기회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정장을 입어야 할 필요가 많은 젊은 시절을 지나 이제는 덜 형식적이고 포멀한 만남이 많아지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네요. 좋은 정장이 필요한 나이에는 옷에 투자할 여유가 부족하고 여유가 생기면 정장을 입을 기회가 줄어드는 게 우리 인생사 같습니다. 이 옷이 젊고 꿈 많은 분들의 미래를 응원해 주기를 바랍니다. 2023년 4월 10알 최원진 직무 사모펀드/JKL파트너스

이*석
💝 기증

여자친구의 소개로 결혼식에 갈 때 입을 정장을 처음 빌려보았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하지?'라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았고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덜었습니다. 내가 편리하고 좋았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불필요한 소비로 환경보호에 도움된다는 마음에 기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7일 기증자 이원석 /포크레인기사

익*명
💝 기증

안녕하세요. 어느덧 10년차가 지난 40대 직장인입니다. 10년차에 40대.. 맞습니다. 첫 취업이 30대였습니다. 수 년 간의 공무원 시험 낙방, 입사지원 70여회 등 수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막연하고 불안한 미래 때문에 많이 힘드실줄로 압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한, 분명히 기대하시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첫 출근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2023년 3월 28일 기증자 나❤❤ /H금융

장*기
💝 기증

첫 출발과 시작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한 옷입니다. 가장 긴장되고 설레던 순간을 함께한 옷이니, 누군가의 주저함과 부족한 자신감을 채워줄 것입니다. 당신이 서 있는 그 곳은 당신의 도착지,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잠시 머물 곳이라 생각하며 주저 않거나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2023년 3월 26일 기증자 장슬기 /MD(백화점,면세)

연*흠
💝 기증

20대의 철 없던 도전에 실패하고, 다소 늦은 나이인 스물아홉에 시작한 취업준비를 단 한 방에 끝내준 고마운 맞춤 정장을 담았습니다. 해외에서 장사를 해보겠다며 맨땅에 헤딩하는 자세로 철 없이 도전했던 저의 나날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것은 지금의 안정적인 삶 덕분이겠죠. 여러분의 현재도 나중에 지나고나서는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두 벌 중 택이 없는 맞춤 정장은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의 면접 때 한 번, 신입 직원 교육 입교식 때 한 번, 임용일에 한 번. 이렇 딱 세 번 자랑스러운 마음과 자신감을 가득 담아 입었던 옷입니다. 누군가 이 옷과 딱 맞는 사람에게 그 기운이 그대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23년 3월 28일 기증자 연광흠 서울교통공사 근무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은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