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BMW 세일즈 컨설턴트로 영업하고 있는 사회인이에요. 더운날 추운날 관계없이 자켓까지 차려입고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며 저와 함께한 정장이에요! 사회초년생일 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울기도 했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서 10년차 과장이 되어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 버티는 거래요 : ) 하루를 버티다보면 이틀이 되고 사흘, 나흘이 되어 1년이 되고 10년의 내가 만들어 지는것 같아요. 성장하는 시기에는 좋은 날은 같은 시간에 오지 않는 거 같아요. 누구는 빠르게, 누구는 느리게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리라 믿으요. 추억이 많은 옷을 필요로하는 누군가에게 많은 추억을 가져다주길 바라요...♡ 화이팅! 버티자! 2022년 12월 1일 기증자 김지혜님

한*혁
💝 기증

어느새 사무실에서 꼰대가 된만큼 오래된 정장을 기증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미약한 행동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될 겁니다. 2022년 12월 13일 기증자 한세혁님

어*원
💝 기증

이 옷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면접자 분께. 반갑습니다. 저 또한 열린옷장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초창기 시절, 이 곳을 통해 대여 받은 옷으로 다양한 면접을 보러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옷을 빌리며 받은 이러한 메세지로 용기를 얻었고, 인생 선배의 응원에 마음 따뜻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사이즈가 흔할 수도 있지만 당시엔 저의 사이즈를 찾지 못해서 마음에 드는 옷을 놓을 수밖에 없었는데 부디 면접자 분의 사이즈가 아닌, 옷에 마음이 들길 바랍니다. 저는 많은 면접을 보며 떨림을 느낀 적이 많이 없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곳이라면 떨렸겠지만, 상황과 일이 맞아 갔던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면접의 떨림을 즐기는 편입니다. 내가 가고싶은 회사의 떨림을 굳이 떨치려는 것보다 즐기시며 마주할 수 있다면 면접자 분의 합격 또한 다가올거라 믿습니다. 2022년 12월 22일 기증자 어일원님

안*주
💝 기증

입사 초년에 구입해서 입다가 세월이 많이 흘러 옷이 작아져서 고이 간직해 두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정장 입고 좋은 직장 생활 시작하게 되어 좋은 기운 담아 보내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2022년 12월 7일 기증자 안은주

이*희
💝 기증

사회 초년생 시절 면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 떨리고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드의 힘을 빌어 메이커 비싼 정장을 구입하고 나오던 날 아! 합격할 수 있을까? 처음은 항상 두렵고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어도, 내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자신감과 패기로 무장하시면 반드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시고 사회 첫 발을 힘차게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2월 8일 기증자 이원희/LX세미콘

이*희
💝 기증

사회 초년생 시절 면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 떨리고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드의 힘을 빌어 메이커 비싼 정장을 구입하고 나오던 날 아! 합격할 수 있을까? 처음은 항상 두렵고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어도, 내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자신감과 패기로 무장하시면 반드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시고 사회 첫 발을 힘차게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2월 8일 기증자 이우너희/LX세미콘

오*석
💝 기증

안녕하세요, 좋은 일을 하는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정장 두 벌과 넥타이를 보냅니다. 현재 입사한지 2개월 된 신입인데 옷은 맞지 않고 버리기도 아까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쌓는 스펙이랄게 하나도 없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게 되었는데, 그게 취업에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옷 입은 횟수가 별로 되지 않아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고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나오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2022년 12월 12일 기증자 오현석/출판업

김*덕
💝 기증

처음 취업 후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사회 초년생의 설레임이 추억으로 담겨있는 정장입니다. 그동안 살이 찌고, 신입사원 초기 이후 정장을 입지 않게 되었지만 버리기에 아까웠던 추억을 지니고 있는 옷들인데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새옷도, 대단한 옷도 아니지만 누군가 필요로 하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어릴적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이 자꾸 생각납니다. 젊음이 무기라는 그 말들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음을 저는 이제야 깨달았지만, 여러분들은 저보다는 먼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더 높은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여 도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2022년 12월 6일 기증자 김기덕/IT,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신*연
💝 기증

반갑습니다. 신수연입니다. 매일 감사노트 5줄을 적어보세요♡ 세상에 대한 감동을 잊지 마세요♡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2022년 12월 3일 기증자 신수연/공연, 영상기획/TLF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