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면접복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보스턴컨설팅 비서로 근무했었는데요. 면접 때, 근무 때 입었던 정장입니다. 이직할 때 첫 면접에서 바로 합격했는데 합격했던 옷으로 또 다른 사람이 합격하게 되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면접이 떨리시겠지만 밝은 기운 팍팍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년 4월 23일
첫 면접이었어서 더욱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매우 편안하게 잘 입고 반납합니다. 비록 면접은 망쳤지만 경험 삼아 더욱 더 나아가겠습니다. 사회 어딘가에 이미 스며들어 있을 선배님들 옷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2일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제 첫 면접을 다녀온 박*민 입니다. 처음 정장을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소중한 기증 덕분에 단정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옷을 나누어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5월 28일
To. 열린옷장에 기증해주신 분들 :) 안녕하세요 기증자님들! 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 졸업 예정자입니다. 졸업과 취업이 겹치다 보니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아서 정신 없는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바쁜 것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하는 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걱정이던 찰나 열린옷장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의상 기증해주신 덕분에 예쁜 옷 입고 취업준비할 수 있게 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준비할게요^_^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기증자님의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6일
한명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2025년 5월 22일
이사를 마치고 옷장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정장을 보고 이걸 팔아야 되나 고민도 했지만, 정말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위해 사두었지만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서 항상 장롱 한켠에 숨죽인 듯 걸려만 있던 이녀석에게, 누군가에게 새로운 바람, 새로운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전합니다. 2025년 5월 16일
약 4년 전 구입한 정장입니다. 지나 나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일하는 동안 이 옷들을 즐겨 입었고, 제게 큰 자신감과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정장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기에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옷들입니다. 이제 이 옷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다른 멋진 길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도 행운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칠흑 같은 어둠의 끝엔, 새벽을 여는 찬란한 태양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8일 직업분야/근무처_합동참모본부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요한 행사에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4일
덕분에 첫 면접 때 입을 정장 걱정을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