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정성껏 단장하고 찍은 증명사진, 지금 저의 사원증이 되었습니다. 그때 입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취업 기운 듬뿍 받아 원하시는 곳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낡긴했지만 취업 준비하던 시절. 그리고 신입사원 시절 입었던 옷입니다. 저에게는 옷이 조금 작아졌고 예전처럼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기증하게 되었지만 깨끗하게 입었습니다. 애용해주세요~
2006년 결혼때... 신랑 예복으로 저희 친정엄마가 사주신 옷들이랍니다. 양복이란게, 워낙 유행을 많이 타다보니 한참을 옷장 속에서만 있었네요. 예복이라... 함부로 버리기도 뭔가 아쉽고 고민중이었는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저희가 새 출발 할 떄 입었던 옷이니만큼 청년들의 새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구두도 있어서 같이 보냅니다.
보내드리는 옷들 살때 기분 좋았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버려지는 옷이 아니어서 다행이고 버려지는 옷이 안되길 바랍니다.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기증메세지는 홈페이지에 등록하였습니다.
평소에 정장을 주로 입긴하나 보내드리는 옷들이 면접에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면접의 소품이나 외투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예쁘게 리폼해주신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옷장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기증했던 남편에게 대여하신 분들이 보내온 편지를 보니 뭉클하더라구요.
먼저 다른 구직자보다 나이 많은 구직자분들께 희망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시고 시도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개인 사정으로 대학을 남들보다 많이 늦은 30세에 졸업했고 게다다 여성이기 때문에 구직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죠. 하지만, 직장을 두 곳을 다니는건 사실 물리적으로 힘들잖아요? (물론 투잡족도 있지만요) 어차피 실제로 나랑 맞는 직장은 한 곳이에요. 그러니 희망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꿈을 잃지 않는 한 이루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