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옷장

덕분에 면접 잘 봤습니다! 기증 감사드립니다. 2024년 4월 8일 대여자 이광포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촌형 결혼식에 정장 잘 차려입고 갈 수 있었습니다. 빌려주신 모든 분들과 열린옷장 관계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4월 7일 대여자 안종빈

핏도 예쁘고 기장 수선도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자신감 있게 면접 잘 봤습니다. 선택의 폭도 넓고 다양했지만 기증자님의 옷이 제겐 딱!이었어요. 도움 주신 옷장지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증자님 고맙습니다. 2024년 3월 26일 대여자 김선호

덕분에 좋은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서 입사면접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29일 대여자 최현서

면접을 전날에 알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깔끔한 복장으로 어깨 펴고 당당하게 첫 면접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8일 대여자 김예지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옷을 대여받은 사람입니다. 기증자분 덕분에 멋진 정장을 입고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자기 것을 남에게 준다는 게 쉽지 않을텐데 기증자분의 멋진 선택에 저 같은 사회 초년생이 한시름 짐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증자분처럼 멋진 선택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7일 대여자 홍상영

연수원에서 입어야할 정장 아우터가 필요했는데 열린옷장에 기증해주신 여혁재님 코트 덕에 연수원 생활 즐겁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3일 대여자 김종환

내가 입던 정장이 있었다. 첫 직장과 이직해서도 잘 입었던 나의 첫 정장. 그런데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휴직을 하고, 육아를 하고, 퇴사를 하니 몸 사이즈가 예전 같지 않았다. 육아에 찌들어 있던 나날에 다시 예전처럼 '나'를 찾기 위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바뀐 내 몸에 예전 정장이 맞을 리 없었다. 그렇다고 큰 치수 옷을 새로 사기도 싫었다. 그러던 중 알게된 열린옷장의 정장대여 서비스는 나에게 큰 응원 같은 선물이었다. 몸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때에 친절한 상담과 예쁜 정장으로 무사히 면접을 마치고 '나'를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감사해요. 열린옷장! 2024년 3월 20일 대여자 함예진

기증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꼭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인 부친상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찾아가 위로를 전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기증해주신 너른 마음과 아량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22일 대여자 양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