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령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 3차 면접을 보고 합격한 것이 벌써 10년전의 일이네요. 첫 취직을 하면서 산 블라우스들이 어느덧 입지 않고 보관만 한지 오래되어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낮은 출산율이 보여주는 만큼 청년들이 한 몸 건사하기 힘들 정도로 경쟁적이고 치열한 사회인데,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 꿈을 좇다보면 나를 위한 자리는 어디든 반드시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로서 모두들 원하던 일을 하며, 자식도 낳고 싶어지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박지원 근무처 광화문
저의 기운이 담긴 저의 '첫' 정장을 기부해요. 첫 직장 첫 면접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구입했던 정장입니다. 저는 지금 개발자로서 4년차된 직장인입니다. 이제 첫 걸음을 내딛을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실 전 이 정장을 입고 본 첫 면접에 바로 취뽀를 성공하였습니다. 제 기운을 함께 담아 보냅니다. 당신의 꿈에 응원을 보냅니다~ 같이 이 취업시장에서 힘냅시다!! 항상 응원하고 좌절하지 말고 경험을 하며 이 세상에 당당히 사회로 나갔으면 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예요!! 당신이 최고예요!! 2023년 7월 23일 김지혜 직무 개발자, 저축은행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은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우리 모두 취업 화이팅!! 행복한 매일이 되길 응원해요!! 2023년 7월 19일 기증자 양자연님
지금 청년분들이 겪고 있는 불안함, 외로움, 답답함 등 저 또한 같은 시기를 겪고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옷을 입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가고 결혼식도 가고 항상 좋은 결과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 많은 옷이기 때문에 청년분들도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낭로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미래에 힘든 일이 있으셔도 이겨내실 수 있고 분명 행복한 일도 많을 것입니다. 저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12일 기증자 권무혁님
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길요! 2023년 7월 10일 기증자 황라연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