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후 어찌어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퇴사하고 다시 면접을 보러 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취업날개 서비스와 열린옷장 덕분에 면접 의상 걱정만큼은 덜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회사는 정말 오래 잘 다녀보고 싶어요! 2025년 7월 31일
대여를 위해 옷을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면접도 잘 보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훗날 사회 초년생을 지원하는 위치까지 올라가 후배들을 지원하는 성숙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2025년 8월 1일
감사합니다. 인턴 첫 면접이라 어리숙하고 어떻게 입을지 난감했는데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고 첫 면접 무사히 다녀왔어요! 기증자님의 앞날에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 7월 28일
안녕하세요. 우연한 계기로 정장을 기부하면서 펜을 잡게 될 줄은 미처 몰라 어떤 말을 함께 보낼지 고민하는 시간 자체도 저에게는 뜻깊었습니다. 저에게는 '비움'이 누군가에게는 유의미한 '채움'이 될 거라 생각하니 비장해지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가 함께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마찬가지죠. 이때 정장은 보이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나에게 든든한 보호장치가 되어 줍니다. 잠시 정장의 기운을 받아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나에게 "잘하고 있어. 이것 또한 지나갈 거야." 응원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여러분의 첫 혹은 또 다른 시작에 든든한 완충 장치가 되어줄 겁니다.^^ 2025년 7월 26일
This was one of my first suits when I arrived to Korea in 2011. It has seen me through countless events, from interviews to meetings, and unfortunately, funeral as well. It has served me well, and it is my hope that it will serve the next person well, too. To Open Closet: Thank you for your role in supporting society. To the 청년들: 이 늙은 외국인이 당신의 행복, 건강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항상! I truly wish you all the best. 2025년 7월 27일
바지 정말 편하게 잘 입었습니다ㅎㅎ 당일 면접이 갑자기 잡혀서 떨리고 긴장됐지만 옷들이 다 편안해서 불편함 없이 면접을 잘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열린옷장에서 두번째 면접 정장을 대여하였습니다. 대여할 때마다 사이즈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깨끗한 정장과 구두 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좋은 결과 받게 되어 알려드리고 싶네요 :) 늘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22일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 잘 봤어요!
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우선 좋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깨끗한 복장으로 면접을 잘 보고 왔습니다. 늘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