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옷장

안녕하세요! 갑자기 면접이 잡혔지만, 열린옷장에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좋은 이미지를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박효진님, 양석원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2024년 7월 11일 대여자 신유정

감사히 잘 사용하였습니다! 2024년 7월 13일 대여자 윤원상

안녕하세요. 이 옷을 입고 군대 면접에 대녀왔습니다. 좋은 옷을 입고 가서인지 면접에서도 자신감이 솟아 올랐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옷을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7월 12일 대여자 김선호

첫 면접 보고왔습니다. 2차 면접도 보고 합격 기원합니다. 2024년 7월 10일 대여자 김태현

안녕하세요! 광진구에 사는 대여자 건국대학교 학생입니다. 대략 사귄지 2년 정도 된 여자친구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어머님께 마지막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사귀는 동안 아프시단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인지 몰라 한번도 찾아뵌 적 없습니다. 결혼 생각까지 하고 있는 여자친구인데, 그만큼 어머니께 잘 해드렸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못 해드리고 떠나보냈네요. 그래도 처음 뵙는 자리에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인사 잘 드리고 왔습니다. 제 마음을 대변해주듯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장마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7일 대여자 안지훈님

덕분에 면접 잘 봤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열린옷장 직원분들, 기증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만큼 다 되돌아와서 100배, 1000배 행복해지길! 2024년 7월 8일 대여자 정현진

안녕하세요! 기증자님들! 필기 시험 합격 후 2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 첫 면접에 복장과 구두가 없어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설유성님, 열린옷장, 타이러스트에서 기증해주신 물품들 덕분에 첫 면접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의 결과가 어떻든 이렇게 좋으신 분들 덕분에 제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0일 대여자 김하진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면접 보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주변 취준생, 이직 준비생 들에게 완전 강추강추할 생각이에요. 기증자분들의 좋은 기운 받아서 이직 성공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2024년 7월 9일 대여자 송은영

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한 이다은 입니다! 기증자님이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면접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증자님이 기부해주실 때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이번 면접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해주신 옷 덕분에 저와 같은 사람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년 7월 11일 대여자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