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만에 두번째 기증인데 한 해가 지날수록 몸에 안맞는 옷을 보관하며 보다 의미있는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살 때의 가격이나 추억보다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다면 저에게도 기쁨일 겁니다. 뵌적은 없지만 당신의 젊음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 옷을 입고 제가 했던 노력과 이룬 결실이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화이팅입니다! 2023년 9월 3일 김갑순 직무 세무(한영회계법인)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 8월 26일 기증자 김경진
회계사 합격 후 초년생 때 입었던 옷입니다. 이제는 아저씨가 되어버려 더 이상 맞지 않네요. 이 옷이 필요한 분들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정장을 보내드립니다. 2023년 8월 25일 기증자 홍진모 /회계사, 삼도회계법인
이직으로 더 이상 정장을 입지 않게 되었고, 아까운 마음에 보관만 하였지만 자기관리의 실패로 입을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을 처음 해봅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 옷을 입고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2023년 8월 22일 기증자 김태룡
10년 전 정장을 처음 입었을 때 거울 속 내 모습이 너무 낯설어서 언제 이런 정장이 어울리는 사람이 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그 생각이 무학하게 저는 10년이 흐른 지금 정장이 캐주얼보다 편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한 정장을 입으신느 분들께도 자연스럽게 멋진 사회인이 되도록 해주는 마법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20대의 젊은 날들에 사입었던 정장을 보냅니다. 눈부시게 젊은 분들이 입으시면 제 옷장 속 잠들어있던 이 옷들도 더욱 빛이 나리라 믿습니다. 2023년 8월 22일 기증자 김소담 /법무법인 태평양
여러분의 사회로의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2023년 8월 28일 삼성전자 이샛별
제가 20대때 처음 샀던 양복을 보냅니다. 지금은 나이들고 살도 쪄서 잘 맞지 않는데, 그래도 보고 있으면 그 당시의 에너지와 즐거움이 떠오르네요. 필요한 분께 도움과 격려가 되길 바랍니다. 떨렸던 면접의 순간의 열정, 기뻤던 입사의 순간의 젊음을 함께 담아 보냅니다. 제 옷을 입으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 8월 29일 삼성전자 이성찬, 윤송이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 양복 보내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20대 때는 이 말에 공감 못했고 사서 힘들게 살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적당히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좀 후회가 됩니다. 취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부터가 어쩌면 진짜 시작일 수 있겠습니다. 치열하게 살되, 여행과 연애도 열심히 하시면서, 보람찬 젊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은 이 양복 한 벌이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빕니다. 2023년 8월 31일 삼성전자 정재훈
8년 전, 열린옷장을 통해 처음으로 정장이 필요한 경조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정장은 저의 첫 직장 면접, 가족의 결혼식 등을 성료할 수 있게 도와준, 제게는 20대의 파트너와 같았던 옷입니다. 이 옷을 입고 제게 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이 옷이 좋은 길로 인도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년 8월 26일 민경욱 직업 국제회의 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