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심*님
💝 기증

우연히 열린옷장에 대한 방송을 보게 되었고 평소에도 ‘아나바다’를 좋아하고 친구들끼리도 하고 있는데 열린옷장과 함께 하면 더욱 특별할 것 같았어요. 너무 오래 전이긴 하지만 저도 면접 때 이 정장을 입었었어요. 대학교 때 철 없이 좋은 것 입어야 한다며 엄마 졸라 비싸게 사입었는데 새삼 죄송스럽네요. 저도 대학교 4학년 때 직장을 구하지 못해 매일매일 전전긍긍하던 때가 있었지요. ‘힘든게 당연한 거고 곧 좋은 날이 온다’는 식상한 말은 하지 않을래요. ‘현재에 충실하세요’ 현재가 모여 미래가 되는 것이니까요!!

신*철
💝 기증

결혼식 당일 입은 예복입니다. 삶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을 같이 했고 첫 직장 생활에서도 즐겨입었던 옷입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도 행복의 시작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우연찮게 열린옷장 방송을 보고 계속 기증하고자 했으나 이제서야 하네요. 세탁 재능기부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올 여름 곰팡이가 약간 폈지만 염치불구 보내드립니다.

송*환
💝 기증

취직 후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사주신 정장입니다. 비록 최신 트랜드의 세련된 정장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분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구직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

손*수
💝 기증

제가 입사당시에 입었던 옷들입니다., 지금은 제 부인이 된 여자친구가 골라줬던 옷들이에요. 좋은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서*현
💝 기증

인턴쉽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어머니가 사주신 실크블라우스입니다. 힘내세요!

서*나
💝 기증

To. 대여자님 안녕하세요~! 기증자 ‘서한나’라고 합니다. 면접할 때 입었던 옷 기증하려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아련하네용...^_^ 떨리는 마음으로 매일 원서 쓰고, 속상해하며 면접보고, 엄마 카드로 비싼 정장 사입기가 왜 이리 미안하던지..지금은 다 다 추억이네용..ㅋㅋ 제가 기증한 옷은요..정말 기본 스타일이에용~ 스커트도 샤넬라인으로 무릎이 살짝 덮히구요... 과하게 타아트하지 않은 핏이에용~ 아...자켓은 55사이즈인뎅..스커트는 66이에용..근데 제가 허리가 체형에 비해 얇아서 허리를 줄여놨어용.. 배에 힘 꽉 주고 입어주세용..ㅋㅋ 여성 구직자에게 면접 tip을 몇가지 드리자면.. 1) 머리는 단정히! 머리 꼭 묶고 가세용~ 거창하게 머리망까지는 필요없구 깔끔한 포니테일로,,머리를 풀고가면, 인사 한번하고 뒤로 넘겨야 하고, 긴장하면 만지작 거리고,,매우 보기 좋지 않아용!!^_^; 2) 눈화장보다 눈썹 정리를~ 사실 눈화장 잘하기는 어렵잖아용? ㅋㅋ 학생이면 더욱~안하 던 눈화장은 불편하고 촌스러워용~ 차라리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빈곳을 살짝 채워 그려주세요! 이미지가 훨씬 smart~해져용!! ㅋㅋ (요즘은 약간 도톰한 일자 눈썹이 대세에 용!! ㅎㅎ) 3) 너무 뽀족한 구두는 안이뻐용 :(그렇다고 둥근코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안이뻐보이는 불 편한 진실..ㅠ_ㅠ 적당한 삼각코가 무난한거 같아요~굽이 너무 얇아도 안정감 없어보이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할 말이 많지만 글로 다 적을 수 없으니 생략!! 제가 긍정에너지가 넘치거든요~ 거기에 플러스! 울엄마의 (카드)정성이 포함된 옷이니깐,, 꼭 합격하세용!! 행운을 빌어요오오~

서*식
💝 기증

넥타이 몇십개 기증합니다.

박*영
💝 기증

열린옷장 운영진 & 청년 여러분 멋진 옷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싼옷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품은 옷입니다. 어느 곳이든 어느 시간이든 여러분이 새로운 길을 가는 그 자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조금 손을 보면 새롭게 태어날 수도 있을 것 같아 제가 판단하지 않고 보내드립니다. 열린옷장 운영진님들 참으로 멋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이 옷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너무나도 기쁘겠습니다. 옷 정리가 또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살짝 살펴보니 큰 옷이 많지 않은 것 같아 과감히 사이즈 큰 옷들 보내요^_^ 나중에는 시즌오프 의상들도 구매해서 구비하시는 정도까지 발전하시길 기원드릴께요. 보관을 잘 한다고 했는데도 약간 얼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탁을 해서 너무 잘 모셔놨나봐요. 새옷같은 상태가 아니라 송구하기도 하네요.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하세요.

박*형
💝 기증

박수를 뒤늦게 확인하게 되어 발송이 많이 늦었네요. 좋은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봉한 옷은, 제 생에 처음 입은 정장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중요한 날 입곤했는데, 옷장에 모셔놓은지 꽤 되었네요. 사이즈나 디자인이 형편없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쓰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