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편지 고모께서 선물해주신 제 첫 정장이었습니다. 몇년 전,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갔는데 그때 까지 정장이 없어.. 급하게 마이만 친구에게 빌려서 걸쳐 입고 갔었는데요. 그 말을 들으셨는지 저를 불러내 사주셨었죠. 당연히 취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아마도 다음 면접에라도 입고가라는 의도셨던 것 같은데요. 운 좋게도 합격이 되어 버렸고, 설상 가상 입사한 곳이 게임회사라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 지금까지 결혼식 정도에서만 두 세번 정도만 입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힘내라고 사주신 이 정장 덕분인지, 제가 어려서 부터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입사하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세련된 정장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누군가 필요해 입게 된다면! 꼭 합격 하실 수 있기를 정말 정말 바랍니다! 두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제 옷을 계기로 이렇게 편지(?)까지 쓰게 되니 정말 신기한데, 이 편지가 전달 될거라 생각하니 기분도 좋네요. 이 옷은 제가 고모님으로부터 면접에 ‘떡’하니 붙으라며 받은 옷인데요. 사정이 있어 옷을 입고 면접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 때문인지 전 한방에 취업에 성공 했었어요! 그니까 그 기운을 받으셔서 한방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배고프시면(?) ^_^ 이메일로 연락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 편지 대학 졸업하며 산 양복을 입고 첫 직장에 출근했습니다. 8년째 계속 다니고, 직장생활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어느분이 입으시던 저의 기를 받아 건승하시길 ~~ 두번째 편지 남편이 대학 졸업 때 사서 첫 면접에 입고 단번에 합격한 행운의 옷입니다. 아직도 다니고 있고요. 7년째 평점심!자신감!!자기자신을 믿으세요.
저희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새 출발을 하시면서 평소 멋있게 즐겨 입으시던 양복과 넥타이들을 모아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젊은 친구들에게 기증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꿈꾸는 소원을 이루어 가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옷장에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신중하게 입으시던 멋쟁이 옷들을 다시 빛을 발하게 된다고 생가하니 무척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life is good ! ^_^
우연히 tv를 보고 열린옷장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버리긴 아쉬운 정장을 기증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의 화려한 인생 서막으 알리는 대학교 때 처음으로 구직활동을 위해 구입한 소중한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고 바로 합격한 첫 직장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실패는 없었습니다. 인생을 길게 보고 자신에게 좋은 직업을 찾길 바랍니다. 행복의 바탕은 노력에 있음을 빨리 깨닫고 세상에, 가족에 도움과 버팀목이 되는 인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열린 옷장의 설립취지가 좋아서 옷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검정색은 처음 샀던 정장이고요. 여름용 은색은 합격한 회사에서 해외출장용으로 샀던 옷입니다. 또 다른 은색은 부끄럽게도 옷에 담긴 이야기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면접에서 떨어지시더라도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스를 받은지 꽤 되었는데... 옷장 정리를 오늘에서야 했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결혼식때 예복으로 산 것도 있고... 대학졸업할때 어머님이 큰 마음먹고 사주신 양복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것두 있구요. 우선 그렇게 3벌을 넣어봤습니다. 근데, 너무 낡아보여서 좀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좋은일에 쓰였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제가 신입사원때부터 입어서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이지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라는 무대에 오른 청년의 특권은 마음껏 꿈을 꾸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먼저 살아온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것은 이 선배들의 잘못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선배들의 20대보다도 못한 환경을 후배들에게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꾸고 싶어도 사회라는 무대에 올라갈 자유조차 주어지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이 옷들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면서 면접을 보고 신입사원 생활을 하면서 입던 옷들입니다. 이 옷들을 입고 저는 20대의 멋진 날들을 보냈습니다. 낡고 유행 지난 옷들이지만 여러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더 멋진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힘내라! 꿈을 꿔라! 대한민국 청년아!
옷을 보내드리겠다고 말만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네요. 옷들을 얼마 전에 다 정리해서 찾아봐도 남아있는 양복이 이것밖에 없더군요. 한 벌 뿐이라 별 도움이 안 되겠지만... 대신 추후에라도 안 입는 양복들이 있으면 보내겠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기쁜일,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신랑 옷이 큰 편이라서 일반 체형이 아닌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었음 해서 참여합니다. 옷이 큰 만큼 좋은일도 더 많이 생기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