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김*리
💝 기증

저에게는 그저 옷장속의 안입는 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날, 중요한 자리에 의미있게 쓰인다면 참 기쁠것같습니다. 혹시 면접때 이 옷을 입으시는 분 있다면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같은 구직자의 마음으오 ㅎㅎ) 우리 모두 힘내요!!

김*숙
💝 기증

안타깝게도 기증하는 옷들이 그럴싸한 멋진 이야기를 담고있지 않아요. 그럼에도 한창 예쁘던(?) 20대에 입었던 옷들이라선지 쉽게 정리가 안 되더라구요. 우연히 열린 옷장을 알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증하게 되었어요., 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니 그래도 졸업 사진을 찍기 위해 고심고심해서 골라서 샀던 옷이었네요. 대학원 면접 때도 입었던것 같고 많진 않지만 강사 시절 잠깐 입었던 것 같아요. 비싸고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인연이 되는 옷이었음 좋겠습니다.

김*일
💝 기증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김*우
💝 기증

유행에 조금 처져있는 옷이라 기증하기에 조금 쑥스럽네요. 어쨌든 수선해서 대여한다니 감사하네요. 저희 남편 정장인데요, 울 여동생 결혼식때 구입한 옷입니다. 회색 정장이요. 7년정도 지나니 뱃살도 붙고 유행도 지나가버리고 버릴려고 하다가 '인간의 조건'에서 봤어요. 좋은 뜻으로 보내니 멋지게 변신해서 대여해주세요. 수고하세요.

김*영
💝 기증

임용고시를 2년째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추운 겨울 덜덜떨며 면접장에 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8년전이지만 그때의 낡은 정장은 이미 사라졌지만 그날 저와 함께한 행운을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2차(면접자 300명 중) 면접 만점자 두명 중 한명이 바로 저였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당신께!

김*훈
💝 기증

제가 졸업 후 면접 다닐때 입던 옷입니다. 좋을때나 슬플때나 항상 저와 함께한 옷입니다. 인터넷으로 열린옷장을 알고 도움을 받고 저도 옷장 한켠에 있는 이 옷을 기증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에 기증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옷은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분에게 직접 선물받은 옷이라 애착이 컸지만 지금은 저에겐 작은옷이 되어 버려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촬영침의 막내작가입니다^^ 촬영을 하다가 취지가 너무 좋아서 촬영 끝나자마자 온 가족의 옷장을 털어왔습니다. 정장 하나는 남자친구가 전에 산 정장인데 사이즈가 커져서 많이 못 입고 두었던 옷이라고 해요. 그래도 처음 산 정장이고 구직활동을 했을때 입던 옷이라고, 의미있는 옷이라고 하더라구요. 줄무늬 정장은 옛날 패턴이라 리폼이나 다른곳에 전달되는 과정을 거쳐 더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교생실습의 추억이 묻어있는 소중한 블라우스 기증합니다. 마지막으로 넥타이 매니아 멋쟁이 저희 아빠가 많이 모아 놓으신 넥타이! 선물합니다. 오랜 된 것도 있지만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는데 의미있게 쓰이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날 하고 계셨던 넥타이도 풀러주셨어용^^ 보잘것 없는 것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기분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TVN '리틀 빅 히어로' 많이 사랑해주시고 청년 구직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김*애
💝 기증

안녕하세요. 옷장을 정리하다 옷들을 기증할 곳이 없을까 알아보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반 첫 구직에 나설때 샀던 첫 정장이에요. 여러 장롱에서 묵고 있었는데... 깨끗하긴 하지만 혹시나 너무 구스타일이라 쓸모가 없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즉 기증할 걸 그랬네요. 오래전이지만 '처음'이라는 특별함 때문인지 이 옷을 장만하러 갔던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알수 없는 설렘과 긴장감... 이후로도 이 옷을 입고 많은 일들을 경험했었죠.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혹시나 이 옷이 어느분게 쓸모가 있다면, 그 분께는 가슴벅찬 기분좋은 추억속의 옷이 되길 바랍니다. '열린옷장'스텝님들도 좋은 일 하시고 고생이 많으세요. 덕분에 기분좋은 뿌듯함, 추억 하나를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