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할 때 입었던 옷입니다. 옷장 안에 추억으로만 있는 것 보다는, 현재 필요한 분들에게 쓰여질 수 있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안녕하세요. 한 동안 경조사나 아무런 행사가 없어 정장을 입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어 불어나는 체중을 신경 안쓰고 결혼식이 생겨 장롱 속에 있던 정장을 꺼내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쪄버린 살로 인해 옷은 맞지 않았고, 잘 입지 않는 정장을 사기 위해 돈을 쓰긴 싫어 대여를 알아보다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증이란 제도도 있어 맞지 않는 옷도 기증하여 좋은 일 해보자는 생각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옷은 아니지만 이 옷을 입고 좋은 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평소 정장을 입을 기회가 거의 없는데다 마침 한번도 입지 않고 옷장 구석에 걸려있던 정장 처리에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이란 곳을 알게 되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어떤 분이 처음 이 옷을 입게되실지는 몰라도 아직 한번도 입지 않았던 새 옷이라 첨 구입해서 입어보시는 느낌을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중요한 면접 및 약속 등이 생겼을 때 필요하지만 막상 구입하자니 부담스러운 정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여를 해주는 이런 곳이 있다니 참 기쁘네요 ~ 저도 다른 옷을 빌리러 왓다 기증도 하게 되어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제 옷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늘 화이팅 하세요 ^ ^
2002년 첫 직장에 정장을 입고 출근한 기억이 새롭네요. 그 뒤 정장을 입지 않는 회사를 다니다 다시 정장을 입고 공교롭게 그 뒤엔 다시 정장을 안 입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중의 변화와 여러 사정으로 입지 않는 정장이 있었는데 혹시 또 정장을 입게 될까봐 아니면 체중이 늘어날까 생각하며 옷장에 두었던 정장들. 이제 더 쓸모 있는 옷이 되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날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1년전 제가 결혼식을 할 때 저희 아버님께서 옷을 대여하면서 알게된 열린옷장에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쁩니다. 신랑과 아버님이 입던 옷이라 깨끗하게 보관으 ㄹ하여서 잘 입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제가 기증한 옷을 입으시고 좋은일. 기쁜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가족 여러분. 먼저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HR/CSR 업무를 맡고 있는 서정주입니다. 벌서 12년 째 직장 생활을 하며 많은 옷을 사고 버리기를 반복했습니다. 보관을 잘 못하고 집에 수납공간이 충분치 않아서 새 옷을 사면 늘 입던 옷은 누구를 주거나 버리거나 하는데 정장은 막상 누구를 주기도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 요즘은 옷이 싸고 흔해서 (물론 비싼것도 있지만) 입던 옷을 누굴 준다는 것도 조심스러웠구요. 전부터 열린옷장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한번 보내야지 하면서도 막상 마음먹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주말 큰맘 먹고 몇가지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회사에서 채용업무를 하면서 수백명의 지원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래서 면접 때 채용 인터뷰 보시는 팁을 몇가지 드릴까 합니다. 1.겸손하되 자신감을 가져라 : 채용인터뷰는 무척 떨리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전 물도 마시라 하고 뭘 타고 왔는지 묻기도 하며 긴장감을 줄이고 지원자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하는데 많은 분들이 100% 자기 표현을 못하는 것같습니다. 겸손하면 조직에 순응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조금은 단호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튀는 컬러가 아닌 분명 나만의 색깔이 있지만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되어 조직의 전체 빛깔을 더욱 아름답게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 수 있도록. 2. 간절감을 보여줘라(왜 이 포지션인지) :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요즘은 보통 특정 포지션을 놓고 후보자를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냥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홍보/인사 그 중에서도 좀 더 세부적으로 교육이나 급여, 기타 특정 업무 관리등의 포지션으로 분류해서 채용르 합니다. 그럴 때 그냥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내가 왜 그 포지션이여야 하는지 그 포지션이 내게 얼마나 간절하고 나는 무얼 준비해왔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해외영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평소에 영어공부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고 하면 좀 곤란하겠죠. 3. 영어는 소통의 툴이지 핵심 역량은 아니다 : 저희는 해외에 있는 본사나 타 지역 지사들과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영어보다 더 중요한건 사람안의 메세지, 열정, 역량, 등 소위 실력과 태도 입니다. 영어는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빠른 시간안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영어가 좀 부족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열심히 노력하시면 됩니다. 4. 경청하라 : 가끔 지원자들이 면접자의 이야기를 듣다 말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무슨 말을 듣기 원하는지를 잘 파악하셔서 꼭 필요한 이야기만 짧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편안한 눈빛 : 많은 이들은 사람의 인성을 파악할 때 눈빛을 봅니다. 불안해하거나 뭔가 숨기는 듯한 눈빛을 보이면 신뢰가 없어 보입니다. 6. 비전을 가져라 : 일단 입사만하자는 마음으로 본인만의 비전없이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지원자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내가 10년 후에 뭘 하고 싶고 그걸 위해서 입사하면 어떻게 일을 하고 싶은지를 보여주면 면접자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기에 됩니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적었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 ^
대학 졸업하고 입사 시험 볼때 엄마가 사주신 정장입니다. 이거 입고 입사해 8년째 잘다니고 있어요. 엄마가 좋은 옷으로 사주셔서 요즘은 안 입어도 못 버리고 있었는데 좋은 일에 쓰인다니까 기쁜 마음으로 기부합니다. 이 옷입고 꼭 합격하세요!
3년전 회사의 면접을 위해 첫 정장 치마를 샀어요. 하체가 몸에 비해 좀 큰편이라 많은 것들이 너무 신경쓰였어요. 엉덩이가 튀어 나와 보이진 않은지 뚱뚱해 보이진 않은지... 그러다가 이 옷을 골랐어요. 날씬해보이진 않지만 단정함이 돋보이는 옷이었죠. 그렇게 면접을 보고 회사를 다니다 보니 이 기본스타일의 정장 치마를 입을 일이 없더라구요. 저 대신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옷을 입고 기쁜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싶어요. 오늘도 밝게 웃으세요~
첫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열린 옷장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기증하는 정장들은 제가 10년의 컨설턴트 생활 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할 때 저의 전투복이 되어 주었던 정장들입니다. 처음 일 시작하면서 월급 받아서 시즌마다 한벌씩 사모았던 옷들도 있고, 미국에서 MBA하면서 면접을 위해 샀던 검은 정장도 있네요. 위아래 한벌인 옷들이 많으니 (조금 시간은 흘렀지만) 필요하신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옷 입고 면접 보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BCG, LG전자 면접 통과할 떄 입었던 옷들이니까 기가 전해질거예요. 두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인연 맺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보내는 정장들은 제가 10년의 컨설턴트 생활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할 때 저의 전투복이 되어 주었던 옷들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CEO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면서 입었던 옷들도 있고, 미국에서 MBA하던 시절 컨설팅 회사 면접을 위해 사 입었던 옷도 있네요. 쉽지 않은 날도 많았지만 하루하루 노력했던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자신있는 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오늘 이 옷 입으시는 분께도 좋은 일이 있길... 그리고 오늘의 이 노력이 쌓여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는 힘찬 응원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