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이다보니 정장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고, 그 중 잘 입지 않는 옷을 골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영업하면서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힘들어서 마음을 가다듬으며 한 숨쉬었던 일... 너무 많지만 생각해보면 그때 함께 있던 것도 늘 나와 그 자리를 함께 해준것도 이 옷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새 옷을 사며 설레임으로 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6년이 지나 이런 자리를 통해 기증하게 되니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늘 저와 함께 했던 이 옷이 널리 많은 젊은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전시디자이너 7년차 조안나입니다. 이 오은 제가 첫 직장인 박물관에 제가 기획한 첫 전시를 오픈하던날 입었던 저의 첫 정장입니다.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택했기에 서툴고 불안했던 만큼 직장으로서써의 저의 첫 전시는 더 벅찼고 기쁜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옷을 입을 떄 느꼈던 모든 기쁨과 행운들이 이 옷을 입게 될 모든 분들과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모든 청춘들! 노력하고 믿으면 당신의 꿈은 이뤄질겁니다. 다 잘될꺼에요!!!
옷이 사람을 말해준다고도 하지만 옷으로 사람을(자신을) 말하려하지 않는 열정과 진심으로 자신을 말하려 노력하는 당신을 진정 응원합니다!
아까워 어찌할까 고민만 한지 수년. 우연한 기회에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보냅니다. 예복으로 구입하여 구번 입고 모셔둔 정장. 큰 계약을 성사시켜 장만한 정장. 발바닥이 아프도록 뛰어다니며 입었던 전투용 정장 등 박스에 넣으려고 챙기다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 셔츠는 세탁 후 보관만 했는데 목 부분이 색이 변했는데 지울수 있다하여 보내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제가 더 좋습니다. 수고하시구요. 필요하신 분들께 엄청난 좋은 에너지가 가득가득 퍼지도록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25잡지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한 자켓과 구두가 필요한 분에게 유용하게 사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켓은 제 동생 결혼식때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은 것입니다. 살이 빠져서 옷이 맞지 않아 옷장 속에서 묵히고 있었습니다. 구두는 조금 오래되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꼭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보냅니다. 청년 구직자 여러분! 사회에서 분명 당신을 필요로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열심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번의 도전속에 좌절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은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드디어 열린옷장에 소소하지만 기부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처음 회사 입사 면접을 볼 때, 이곳저곳 면접 보러 뛰어다니며, 열심히 입었던 면접 정장 스커트와 블라우스입니다. 급하게 면접용 정장을 사야해서 샀지만, 사실 저에게는 조금 컸던... 그래도 무사하게 잘 입고 면접 잘 봐서 회사에 취직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면접을 볼 일이 없어 서랍장에 잠들어있었는데, 저보다 더 잘 어울리는 분이 입으면 그래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이루어진다면 저도 참 쁘듯할것같아요. 열린 옷장을 통해 많은 기회와 꿈이 이루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TV보다가 좋은 일 하신다는 걸 보고 집에 있는 옷들을 찾아서 보냅니다. 처음에는 결혼 예복으로 샀지만 이제 작아져서 못 입는 원피스와 자켓, 구두를 기증할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집에 재킷이 몇 개 더 있어서 보냅니다. 제 결혼 예복은 제가 태어나서 한 가장 좋은, 잘한 선택에 함께 했던 옷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첫 걸음에 함께한 옷이라서요. 금술좋은 부부를 만들어준 '날개옷'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아기도 생겨서 앞으로는 더 필요하신 분들께 갔으면 합니다^^ 행복 전하는 옷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옷 입으시는 분께는 꼭 행복이 따라갈겁니다! 힘내세요! P.S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취직에 실패해본 적이 없으니 이 옷 받으시는 분들도 기 '팍팍'받으세요.
구직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첫 면접의 설레임을 뒤로하고 이제 언 10여년 직장생활을 했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하는게 있다면 1) 면접을 즐겨라! 여유와 자신감이 면접때는 가장 큰 무기에요. 이제는 채용자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네요. 2) 면접에 목숨걸지 마라! 나를 위한 일자리는 어딘가에 꼭 있습니다. 당장 내 눈앞에 없을 뿌이죠. 면접때 흔히 범하는 실수가 나의 "절실함"을 드러내는 겁니다. "열정"은 보이되 절실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제가 입사하고 나서 첫 월급으로 제 자신에게 선물했던 옷입니다. 특별한 날에만 꺼내입었어요. 이 옷을 입고 진급 시험, 면접도 봤고요. 또 중요한 PT때도 이 옷이 함께 했네요. 좋은 기운이 들어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 에너지가 청년구직자 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