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에서 건대 열린옷장에 오고 또 대여한 저를 따라 천안에 오게 되었네요! 타지에 혼자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합격자의 기운이 묻은 정장과 함께여서 모든 것을 해치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면접 하루 전이지만 '나는 괜찮아, 합격할거야' 자신을 다독이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네요. 꼭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최종합격&최종입사 해서 저만의 정장을 갖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열린옷장 화이팅! 2024년 6월 17일 대여자 김다빈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2일 유한솔
덕분에 면접 잘 봤습니다. 기증자분들께 좋은 앞날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24년 6월 20일 대여자 박현진
To.조용명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저번에 코이카 1차 면접 본다고 정장 대여했었던 박혜원입니다. 그 이후에 감사하게도 최종 면접 볼 기회가 와서 선생님이 기증해 주신 단복을 한 번 더 대여했습니다~ 엇에 정말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이번에도 감사히 잘 입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서 편지 드립니다.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2024년 6월 15일 대여자 박혜원 올림
24. 6. 11일 인생 첫 면접을 보는데 이 정장을 입게 되어 너무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합격 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급한데 너무 감사하게 잘 입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기증과 이렇게 값지게 입게 될지 몰랐는데, 면접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 입었습니다. 다른 분께도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4년 6월 12일 대여자 김혁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2024년 6월 12일 대여자 박성윤
기증해주신 정장으로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첫 면접이어서 정장을 구매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저에게 딱 맞는 정장을 기증자분 덕에 저렴하게 대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30일 대여자 양성현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어요! 2024년 6월 4일 대여자 김현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께서 주시는 인증서를 받을 일이 있어 위 옷들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합쳐 34,000원 이더군요. 저는 현재 스타트업을 막 시작한 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시작한 회사라 아직 월급이 없어, 부모님께 받은 용돈과 알바해서 버는 30만원이 제 한 달 생활비의 전부입니다. 결제적으로 여유치 못한 상황에서 열린옷장이 없었더라면, 아마 제가 근 한 달 간 자기 전에 할 고민이 하나 더 늘었겠지요. 이런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사실에 힘을 얻습니다. 좋은 서비스로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3일 대여자 전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