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조경호입니다. 저도 구직자인데 대여를 계기로 아버지의 안 신은 새 구두를 하나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취업이 어려워 힘들지만 같이 힘내셔서 꼭 취업하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취업 후 스스로 번 돈으로 가장 먼저 구입한 정장입니다. 구입 할 때 몸에 꽉 맞는 사이즈로 구입하다 보니 지금은 맞지 않네요. 고객을 대하는 업의 특성상 조금 헤진 부분이 눈에 걸려 옷을 어찌할지 고민하다 열린옷장을 통해 기부합니다. 네이비 컬러는 정말 비싸게 주고 산 정장이고, 제 모든 취업면접을 함께한 뜻깊은 정장입니다. 그레이 컬러는 봄, 가을에 사회생활 속에서 눈물을 담아낸 정장입니다. 다크 그레이도 마찬가지이구요. 이 옷을 입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옷을 입는 분도 귀한쓰임 받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으로 나눔리더십이라는 수업을 통하여 우연히 열린옷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교회, 세탁소, 양복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정장기증을 요청하였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약 3벌의 정장을 기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저희 조의 땀과 노력이 담긴 이 정장을 구직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던 그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의 설레임과 긴장이 앞으로의 사회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누군가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따면 저도 저의 옷들도 영광이 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
우연히 tv를 통해 열린옷장을 보게 되었고 의미가 참신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나 있을법한 사례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회적단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저의 시민의식 수준이겠죠. 남녀 정장, 넥타이, 셔츠, 구두 등 정말 사회진출에 필요한 사회초년생의 필수품을 필요성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 후 저렴하게 운영한다는 점이 정말 멋집니다. 마치 저의 속세에 찌든 뇌에 신성한 망치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내드리는 것은 남성 정장 구두로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각 시, 도에 널리 펴졌으면 합니다.
대학 졸업식에, 회사 입사면접에, 그리고 이직할 때도 면접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현재 일하는 회사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라 정장을 입을 일이 일년을 다해도 손에 꼽습니다. 게다가 대학 졸업 때 맞춘 정장이다 보니 사이즈도 불편하고 요즘 제가 입는 스타일과도 잘 맞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옷장에서 꺼낼 일이 생기질 않네요. 저보다 더 필요한 분들이 입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래뵈도 입사 면접, 이직 면접에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옷입니다. 이 옷을 입고 저와 같이 좋은 결과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체중이 많이 불어서 더이상 입을 수 없는 신랑의 정장을 기증하려 합니다. 신랑의 20~30대를 함께보낸 옷이기에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꼭 필요한 분에게 쓰일 것을 생각 하니 넘 행복합니다^_^ 다행히 이사 전에 깨끗한 상자를 구하게 되어 더 기쁘네요. 총 6벌. 아래/위 세트 다 맞춰진 상태입니다. 늘 수고하세요♥
1. 열린 옷장 운영진들에게 귀찮은 일만 보태주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바 없진 않지만,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90%의 시의원들이 여성 수행비서를 반대한다 하기에 오히려 오기가 발동하여 승낙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려고 한 10년전의 제 호기가, 어느 한 분에게라도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부끄러움을 눌렀습니다. 이 옷들을 입은 뒤로는 주말과 공휴일이 없었지만 일선 행정 현장과 공식 행사들을 참관하면서 소중한 경험과 넓은 식견을 얻게 되었습니다. 유행도 지나고 멋진 옷은 아니지만, 세상의 반대에 움츠러들지 않는 용기 한 줌씩은 들어 있으니, 꼭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 저는 전국 최초의 통합시라 하는 창원시 안에 묻혀 잃어버린 이름이 되어 버린 경상남도 '마산시' 공무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창원시 공무원이 되었죠. 이번에 집을 정리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겨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2006.8월~2008.8월 까지 마산시의회 의장의 의전활동을 수행하며 입었던 정장 10여벌이 어언 10년이라는 세월을 견디고 있더군요. 당시 모두 남성 일색인 수행비서와 보좌관들 틈에서 튀지 않으려고 입었던 옷들이라 예쁘지는 않습니다. 마치 남자 옷 같은데다가 제가 작은 키에 77사이즈라 여러 조건들이 잘 입혀지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저 같은 체격 조건과 취향을 가진 분들도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으며 감히 용기를 내어 봅니다.
누군가에게 꼭 맞는 이 옷처럼 당신에게 꼭 맞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조금해 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으며 힘~내세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