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변*
💝 기증

안녕하세요. 모그룹의 케이터링 팀입니다. 창고정리 중 입지 않던 유니폼을 보내드립니다. 기본 스타일의 검정 정장입니다. 매번 이 옷을 입고 많은 분들의 파티를 준비해드렸습니다. 옷을 입으시는 분도 매번 기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7년 10월 30일 기증자 변설

손*호
💝 기증

구매한 지는 좀 된 정장입니다. 2009-2010년에 샀던 정장입니다. 오래 됐지만, 정장을 매일 입던 회사를 1년 반 정도 밖에 다니지 않았고, 그 다음엔 거의 정장을 입지 않는 직장으로 이직해서 옷 상태는 나쁘지 않을 겁니다. 살이 쪄서 못 입게 되어 기부하게 되었답니다. ^^; 이 옷 입으시고 꼭 취준 성공하시고, 몸매 관리 잘하셔서 살 찌지 마세요 ㅠㅠ 2017년 10월 29일 기증자 손덕호 /기자

조*현
💝 기증

남편의 젊은 시절 함께했던 옷들이라 그냥 보내기 아쉬워 기증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한 벌은 기증이 안 되는 3버튼이네요 ㅠㅠ. 안내문을 보니 업싸이클링도 하신다고 하셔서 우선 보냅니다. 어떻게든 사용된다면 감사한 일이죠 :) 제 정장 치마도 같이 보내요. 출산 직후 산 옷이라 크기가 안 맞아서요. 몇 번 입지 않기는 했답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에 걸리네요. 하지만 항상 응원을 가득 보내겠습니다!♡ 2017년 10월 23일 기증자 조수현 /제약 회사 근무

김*연
💝 기증

이 정장은 저의 면접 시즌과 신입 사원 연수기간 외에는 빛을 보지 못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찬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기증합니다. 저 또한 면접을 볼 때 소망을 담아 고른 옷이기에 여러분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기 바랍니다. 저를 대기업으로 이끌어준 옷이기에 운도 함께 깃들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면접 보는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년 10월 22일 기증자 김지연 /CJ 계열사

정*기
💝 기증

더 이상 이 옷을 입을 일이 없을 듯 하여 좋은 뜻에 동참합니다. 2년의 수험 기간을 이 옷을 입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중한 분이 선물해주신 이 옷이 옷장에 잠들거나 혹은 버려지게 될 것이 안타까워 보내요. 제가 좋은 면접관님들을 만나 행복을 느꼈듯이 이 옷이 전달된 모든 분께 원하는 바가 꼭 이루어지는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017년 10월 30일 기증자 정슬기 /공무원

정*우
💝 기증

이 신발은 제가 몸이 안 좋아 일을 쉬고 있을 때 재취업을 하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신던 신발입니다. 지금은 재취업 이후 연봉도 많이 오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많은 의미가 있는 구두입니다. 이 신발을 신게 될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25일 기증자 정관우 /부동산 금융

염*선
💝 기증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양복을 교복처럼 입고다녔습니다. 한 4년 전 저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저만의 작은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 나이일 수도 있고 또 한 편으로는 늦은 나이이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큰 선택이었습니다. 창업 후 겪은 장/단점을 말하자면, 우선 생활비의 굴곡이 많아진 점 하지만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지 않은 정장을 보면서 기증/재사용의 가치를 생각해보았고, 그저 버리기만 했던 과거가 조금 후회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한 벌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기증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입고 지내던 정장 한 벌입니다. 정장 한 벌이지만 다른 좋은 일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10월 26일 기증자 염헌선 /유통 청정글로리 대표

구*진
💝 기증

남편의 정장인데 정장을 입지 않는 직업이라 옷장안에서 잠자고 있어 꼭 필요한 분들이 입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드립니다. 2017년 11월 9일 기증자 구현진

조*선
💝 기증

남편이 입던 옷인데 늘 눈에 익어서인지 오래된 (유행 지난) 옷이라는 생각도 없이 기증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젊은이들이 면접 때 입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빈 박스 반송하기 죄송스러워서 투버튼 양복과 넥타이라도 보내드립니다. 좋은일 하시는 기증처를 알게 되었으니 주변에 널리 알려 제 대신 기증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20일 기증자 조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