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남*우
💝 기증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네요. 원래 정장을 잘 입지 않는 스타일이고 가끔씩 옷장을 볼 때 마다 저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렇게나마 기증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이 양복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정도 됐겠네요. 2015년 가을에 지금 직장에 면접을 보려고 샀던 옷이에요. 이모와 이종사촌 형님과 함께 가서 산 옷입니다. 그 때 입고 결혼식 때 몇 번 입었습니다. 아마 열 번도 안 입었을 거예요. 매일 걸려있기만 해서 안쓰러웠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포장되어 있는 넥타이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예전 여자친구가 스위스 여행에 다녀오며 사준 건데.. ㅎㅎ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곳에 사용해주십시오. 2017년 11월 25일 기증자 남덕우

최*주
💝 기증

사랑하는 딸 아이에게 작아서 기증합니다. 예쁜 옷 입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27일 기증자 최연주

신*성
💝 기증

다들 직장 구하기가 힘들다고 말하고 심지어 직업의 몰락이라는 책까지 나오는 시대에 젊은 패기로 세상과 부딪쳐보는 멋진 청년들을 기대하며 보냅니다. IMF 때에 많은 기업, 심지어 대기업도 부도가 났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대박이 나는 기업이 있듯이 취업이 바늘 구멍이라고 하여도 그 바늘 구멍을 뚫고 비상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신현성

이*혜
💝 기증

결혼 이후에 전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하면서 기호낮로 취업을 한다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이력서와 면접 중 LG전자라는 대기업에 합격하며 입었던 정장입니다. 지금은 아이를 양육해야 해서 퇴직을 한 상황이지만 쌓아놓은 경력으로 기회가 될 때 재취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편견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저에게 맞는 곳이 있을 때 도전한다면 두려움 없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실패의 경험이 만들어준 자신감이죠! 요즘 취업하기도 어려운 현실이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도전할 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이은혜 /HW엔지니어

박*아
💝 기증

한때는 제게 너무나 소중했던 구두와 남편의 정장을 기증합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더 많이 기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뭘 해도 쉽지 않은 시기의 이 때,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 역시 수많은 면접을 겪었고 수없이 미끄러졌습니다. 부디 이곳에서 대여하시는 분들은 미끄러짐 없이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박정아 /중학교 영어강사

이*은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일에 참여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 이 옷을 대여해가시는 손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겠죠! 가끔은 그런 긴장감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ㅎㅎ 면접엔 당신의 도전이 있었고, 선택이 있었으니까요. 그 도전에 얼굴도, 이름도 낯선 제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조금아니마 떨쳐지셨길 바라며 새로운 곳을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에 진심을 담아 행운을 빌어요! ^^ 2017년 11월 22일 기증자 이지은 /패션

유*민
💝 기증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유영민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김*연
💝 기증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못했던 정장들 하나한 엄선해서 귀하게 장만하였기에 소중한 마음이 커서였지요. 저희 신랑이 업종 변경을 해서 이제는 입을 일이 없어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곳으로 기증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쁜 마음뿐입니다. 귀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김소연 /주부

김*주
💝 기증

저희 옷을 선택해주시어 이루어진 "만남", 이런 소중한 "인연". 정말 감사합니다 ^__^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바쁘게 살고 있는 김현주, 윤한경 입니다. 지금 기증드린 옷을 입고 직장을 열심히 잘 다녔는데, 이제는 살이 쪄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 하지만 옷을 입었던 순간 만큼은 "행복"이 가득하였기에 이 옷을 선택하신 분도 "좋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김현주, 윤한경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