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윤*영
💝 기증

제가 30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마련한 비싸고 좋은 정장은 아니지만 몸에 꼭 맞고 편한 옷이었습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이나 돈을 주는 옷은 아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줬던 옷이기에 기증 받는 분도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나라는 사람을 칭하는 명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기에 항상 힘내시고 자신 있게 살도록 하세요. 2023년 11월 9일 기증자 송효원

김*연
💝 기증

잘 해왔고, 잘 하고 있어요. 반드시 잘 될거에요. 저는 그리 믿어요. 당신의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2023년 11월 8일 기증자 김수연

함*희
💝 기증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2023년 11월 11일 기증자 함다희

이*숙
💝 기증

몇 해 전 처음 기증한 이후 열린옷장 소식은 메일로 잘 전달 받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더 성장한 모습에 기증자로서 감사하고 내심 뿌듯한 마음도 듭니다. 두 번째로 기증하는 정장 세 벌과 겨울 자켓, 그리고 정장바지와 블라우스까지 모두 기증품으로 분류되어 필요한 분들께 꼭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생은 결국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니, 달달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모두를 응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예요! 2023년 11월 13일 기증자 이찬숙

강*석
💝 기증

8년전 구매한 정장. 체중이 불어나 더 이상 맞지 않아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합니다. 선물로 받았던 타이 두개와 청년시절 구매했던 타이도 하나 얹어 보냅니다. 부티 멋진 분들의 앞날과 특별한 하루에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2023년 11월 4일 기증자 강민석 직업분야 회계사

권*한
💝 기증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도에 저는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23년 10월 26일 기증자 권도한

이*영
💝 기증

대여할 수 있는 정장이 수백, 수천벌이 있어도 '우리'처럼 왜소한 남자는 빌릴 수 있는 옷이 많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정장 위아래 2세트 기증합니다. 알잖아요, 우리처럼 작은 사람들이 또 책임감과 똑부러지는 면이 크다는 걸요. 이 정장 입으시고, 면접 멋지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장 입고 취업해서 잘 살고 있어요ㅎㅎ 좋은 기운 나눕니다! 2023년 10월 25일 기증자 이준영 직업분야 마케터

김*정
💝 기증

안녕하세요. 첫 정장기부입니다! 만약 제가 사회 초년생인 시절 열린옷장을 알았더라면 매우 잘 이용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정장을 구입하고 면접을 보고 취업을 하고 시간이 지나니, 지금 보낸 정장은 안 입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언제나 초심을 가지고자 관리와 세탁을 열심히하여 보관해두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기부를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열린옷장을 많이 이용하여 좋은 기회를 잡고, 그들의 꿈에 한 걸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3년 11월 5일 기증자 김기정

강*영
💝 기증

안녕하세요! 3번째 기증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꼭 이루시길 빕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2023년 11월 5일 기증자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 영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