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IT 데이터 분석 분야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이 옷은 취업준비를 처음 시작하면서 맞춘 정장입니다. 그때는 매우 말라서 잘 맞았는데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바지가 들어가지 않을 만큼 살이 쪘어요. 아마도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이 입게 되겠죠? 그때는 면접이라는 두려운 관문을 통과하는 게 쉽지 않아 보였고,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존감도 무너진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기회는 꼭 준비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기회를 발판으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에게도 꼭 멋진 기회가 찾아가길 기원합니다. 힘든 시기를 멋지게 해쳐나가시기를!! Fighting!! 2018년 11월 1일 기증자 안승현 /IT
안녕하세요?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임정민입니다. 대학교 졸업 앨범 촬영을 위해 정장을 구매했었어요. 엄마와 함께 쇼핑 갔던 그 즐거운 시간이 떠오르네요. 난생 처음 산 정장이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이 깃들어 있는 옷이어서 그동안 옷장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취업을 하지 않고 대학원에 진학했다보니 그 정장을 입을 일이 전혀 없네요. 현재는 석사 논문을 쓰고 있고 박사과정에도 진학할 계획이어서 당분간도 이 정장을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저 대신 다른 분이 중요한 면접 때 입어주셨으면 해서 기증합니다.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시는 분들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면접 준비하시면서 많이 긴장되고 떨리실 것 같아요. 그렇지만 결과는 좋을테니 힘내세요! 화이팅! 2018년 11월 2일 기증자 임정민 /대학원생
옷이 작아져서 못 입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11월 1일 기증자 박한빈 /자영업
안녕하세요^^ 결혼해서 처음 구입한 정장입니다. 그때는 잘 몰라서 계절별로 정장을 샀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명절이나 가까운 친척의 결혼식 외에는 정장을 입을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 벌만 남기고 두 벌은 보냅니다. 제 경험인데 결혼 예복으로 정장 하시는 분들 저렴한 걸로 한 벌만 사세요. 저는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어른들이 그래야 한다고 해서 여러벌 구입했지만 정말 필요가 없어요. 꼭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열린옷장"에서 대여하면 될 것 같아요. 2018년 10월 30일 기증자 박보성, 김은정
안녕하세요. 이 정장들은 저의 면접과 해외인턴 생활을 책임져 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부디 이 정장을 대여할 일이 생기신다면 꼭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년 10월 30일 기증자 조용준/금융권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옷은 아닙니다. 몇번 입지는 않았는데 봄매가 안 따라줘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옷이 되기를 바라며 보냅니다. 2018년 10월 30일 기증자 박현수/회사원
안녕하신가요 대여자님! 좋은 마음으로 사서 두번 밖에 입지 못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게 된 참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한 정장이 어느 정장보다 좋다고는 못하지만 이 옷을 입은 그 날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는일 모두 잘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18년 11월 2일 기증자 구윤
복싱하면서 1년 동안 체중 20킬로 줄였더니 전에 입던 정장이 많이 커졌네요. 열린옷장 생각나서 기증합니다. 키 180 이상 체격 큰 분께 맞을 사이즈입니다. 비록 새 정장은 아니지만, 누군가 요긴하게 쓰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 2018년 11월 2일 기증자 함원준
지금 7년째 몸담고 있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오기 위해 구입했던 정장과 코트입니다. 면접을 조금 쌀쌀한 11월에 봤는데.. 도톰한 이 정장과 코트 덕분에 따뜻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군이 정장을 입지 않다보니 면접 때 이후로 옷장에서 나와본 적이 없네요.. 저에게 좋은 직장에 들어올 때 함께한 옷이라, 아쉬운 마음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곳에 보내려 합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면접자 분들, 또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8년 10월 30일 기증자 윤혜인 / 화장품 제조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