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를 통해서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일이라 생각되어 동참이 될까해서 펜을 들었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옷에 대한 스토리는 별 것 없습니다. 남편, 삼총 등 작거나 이제 정장을 입지않아도 되어서 이렇게 보냅니다. 옛 직업은 서비스업 계통이고요 여성의류는 동생이 갑자기 살이 불어 몇 번 입지않고 아까워서 장롱에 걸어두었던 것, 신발은 동생이 선물 받은 것, 조금 작아서 신지않고 딸 줄려고 두었는데 딸이 안 신는다해서 보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12월 30일 이경숙 / 주부
첫 회사 면접 때 입은 정장입니다. 그리고 2년동안 회사를 다니며 입었던 원피스와 치마입니다. 나름 몇 번 안 입은, 깨끗이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더는 정장이 필요치않아 기증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약을 위한 옷이 되길 바랍니다. 2015년 12월 29일 김혜영 / IT, 서울역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면접 보러 다닐 때 처음 샀던 정장입니다. 처음 면접보러 갈 때도 입없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대학도 취업도 원하는 곳에 들어가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되긴 했지만 몇 번 입지 않았는데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보니 풋풋했던 사회초년생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만약 제 옷이 잘 기증이 되어 입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좋은 일이 생길 꺼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열린옷장 멋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복받으실거예요 :) 늘 행복하길... ps. 전에 보내드렸던 자켓과 set인 바지 1개와 단벌 바지정장입니다. 2015년 12월 27일 박주희 / 서비스&전문직
사회생활 시작한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초반기 구입해 두었던 옷들이라 유행이 많이 지났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잘 활용해주세요.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모두 성공의 기운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2015년 12월 23일 김성진 / 건축설계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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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