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발*아
💝 기증

.

정*훈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최*윤
💝 기증

거창하게 이야기를 담을 정도의 내용은 없네요. 저 또한 취업준비를 하면서 그리고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마련했던 옷이 이젠 저에게 커서 좀 더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했습니다. 양복 한 벌이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취준생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는 이 시점에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더 좋은 결실이 이뤄지길 응원 전해드립니다. 2015년 12월 30일 최서윤

박*혜
💝 기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이 너무 어려워서 잠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곧, 좋은 곳에 취직되실 거에요. 2016년 1월 7일 박지혜

박*우
💝 기증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폭풍 속을 살고있는 청춘들에게... 안녕하세요. 박완우라고 합니다. 요새 살이 쪄서 안 입는 옷들을 기증하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27살에 졸업, 농협에 입사하고 싶은 꿈을 향해 계약직 하나로마트 야간근무 1년, 농협은행 계약직 텔레 1년, 지역농협 정규직 입사하여 벌써 입사 5년차 계장이 되었네요. 정말 죽고싶은 굴욕과 꿈을 잃은 좌절감을 맛보았을 때 죽을 만큼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청춘 여러분! 좌절하지 말고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가세요. 여러분 앞에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2015년 12월 30일 박완우 / 금융업, 농협

최*현
💝 기증

사회초년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상 정장을 입을 일이 많지 않습니다. 주로 가운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시에는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므로 제 옷장엔 정장이 몇 개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몇 개의 정장을 인생의 긴장되는 순간들에 입었던 것들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종합병원에 수련의 면접때, 약혼때, 결혼때, 아이의 돌잔치날... 특별한 순간에만 입었기에 낡지않은 옷들이지만 이제 제 몸에 맞지 않네요. 필요한 분들께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아내도 정장 한벌 꺼내주며 함께 보내라 하길래 같이 포장합니다. 입으시는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2016년 1월 5일 최시현 / 서울치과의원 치과의사

박*민
💝 기증

안녕하세요. LG전자에 근무하는 박창민이라고 합니다. 13년차인데 그동안 출근하며 입었던 옷을 보냅니다. 저도 첫 입사 면접날 부족한 스펙 및 점수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앞에서 당당하게 삼성에 맞서 제 개인적인 판매전략을 외쳤더니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스펙 등 환경도 중요하지만 젊음이란 패기가 가장 큰 무기 아니겠습니까? 부디 건승하시고 미래의 직업에 당당히 포문을 여는 젊은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여자옷은 초등교사인 저의 와이프의 실습시절 입은 옷들이라고 합니다. 2016년 1월 8일 박창민 / LG전자 판매팀장

이*현
💝 기증

이 옷과 함께 기분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박*경
💝 기증

신랑이 회사근무하며 입던 옷입니다. 조금 낡긴 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