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동
💝 기증

"저의 처음을 기증합니다" 어머니께서 대학생도 정장이 필요하시다며 사주신 저의 첫 정장입니다. 정장을 입고 갔던 첫 결혼식, 탈락의 씁쓸함을 알게 해준 무수히 많은 면접과, 처음으로 합격하게 되었던 면접에도 이 정장과 함께했습니다. 제게 작용했던 좋은 기운만 남겨 이 옷을 기증합니다. 잘 될 겁니다. 너무 떨지 마세요! 2016년 2월 25일 기증자 김윤동 / 현대홈쇼핑 마케팅

김*찬
💝 기증

안녕하세요. 올 해 직장인 3년차인 아직은 청년이고 싶은 김학찬입니다. 저는 이 옷에 굉장히 많은 애착이 있어요. 대학생 시절, 등록금과 생활비로 허덕이다 몇 번의 휴학을 하게 되었고, 그 기간 동안 하루 4시간씩 자며 돈을 벌었습니다. 이 정장은 그런 저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었어요. 제 생에 첫 정장, 그것도 보통 정장보다 몇 배는 비싼 맞춤이기에 남들은 모르는 저만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지금은 배 나온 아저씨가 되어 더 이상 입을 수는 없지만, 제 20대의 열정이 담긴 이 옷을 "진짜 청년"들에게 기부하고 싶습니다. 이 옷과 함께하는 모든 일에 행복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3일 기증자 김학찬 / SK HYNIX

허*경
💝 기증

힘내자는 말보다 진짜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2월 22일 기증자 허유경 / 프리랜서 번역가

하*수
💝 기증

첫 직장의 설레임과 정규직의 희망을 가지고 구매했던 정장들이 작아져서 기증하려 합니다. 다른 기장자들처럼 화려한 스토리는 없어도 이 옷을 입는 동안 그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아직 비정규직에 머물러 있지만 이 옷을 입고 취업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릴게요! 2016년 2월 18일 기증자 하진수 / 농협 중항회 충북지역본부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이*재
💝 기증

교사가 되기 전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대학 공부를 하던 제게 장학금을 주시는 어머니 쪽 지인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교생실습 전에 사주신 정장입니다. 추동복으로 검은 정장이 필요할 거라며 정장 살 돈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어엿한 교사가 되어 제 스스로 정장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에, 또 다른 나와 같은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정장을 기증합니다. 좋은 곳에 요긴하게 쓰여지길 바랍니다. 2016년 2월 5일 기증자 이영재 / 중등교원

스*스
💝 기증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맞춤셔츠 서비스입니다. 스트라입스의 정수가 듬뿍 담긴 셔츠를 입으신 당신,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뽐내주세요.

이*훈
💝 기증

사이즈가 맞지 않아 필요한 분이 있을까 보내드립니다. 필요한 곳에 잘 대여부탁드립니다. 2016년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16년 2월 17일 기증자 이재훈 / 영업사원

하*범
💝 기증

첫 직장 입사 축하 선물로 부모님께 받은 정장.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2월 16일 기증자 하승범 / 통번역사(Esp.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