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열린옷장 화이팅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6년 2월 19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처음 입사할 때 입었던 정장이에요. 입사 전에 면접 볼 때에도 이 옷 입었구요. 그 땐 네이비에 파란색 넥타이를 메고 갔는데 딱딱하지 않고 스마트한 느낌이 있었는지 운 좋게 토론 면접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개인 면접때도 좋은 아미지가 쭈욱 이어졌고 결국 기분좋게 합격할 수 있었죠. 면접에 응시하시는 구직자 분들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어머니가 사 주신 저의 '첫'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고 교생실습도 하고, 면접도 보고... 그렇게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대기업을 거쳐 이제 해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옷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첫 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1월 29일 황은진 / 통신업, 일본 동경
너무 오래된 옷들이라 제대로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입는 분이 계시다면... 입고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 2016년 1월 30일 박호연 / SW Engineer
열린옷장 관계자님 귀하.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푸른 하늘 저 멀리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세상 모든 이의 꿈과 사랑과 소망과 이상 그 모두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찬미 예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월 중순경 방문하여 정장을 대여한 고객입니다. 1월 20일 경 인터넷 신세계몰을 통해서 필골드 정장 블랙 한벌을 구매하여, 1회 착용 후 열린옷장의 정성과 성의에 감사하며, 기증신청을 드립니다. 저의 기증을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29일 오필재 / 인쇄업, 우신P&C
인사팀 근무 14년차입니다. 이제 다른 나라에서 다른 일을 하게 될 새로운 길이 열려 몇 벌 기증하고자 합니다. 삼성에서 출발, 외국계 인사팀까지 지난 14년 동안 4곳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job interview가 주로 겨울이었는데, 원하던 자리에 Final interview 때 입고갔던 정장과 코트입니다. 응원과 따뜻한 기운을 담아 보냅니다. 2016년 1월 22일 박세진 / 인사팀, 반도체장비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