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반갑습니다~ 제가 이 정장을 기증하려는 이유는 사회 생활을 시작할 무렵 결혼을 하게 되면서 육아와 살림으로 직장 생활을 오래할 수 없게 되어 몇 번 입지 못한 깨끗한 옷을 꼭 필요한 분께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하려는 구직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2016년 2월 5일 기증자 김수연
2000년 사회 초년생으로 첫 걸음을 시작할 때 면접을 앞두고 구매했던 뜻 깊은 정장입니다. 그 결과 삼성에 입사했고 14년간 근무하며 입었던 여벌을 기증합니다. 요즈음의 불경기와 취업 등을 앞두고 고민을 하시는 후배분들께 좋은 기운을 안고 더욱 성장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린옷장을 통해 건승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2016년 2월 16일 기증자 안준우 / 자영업
안녕하세요!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장을 기증합니다. 면접/연수 때 입었던 옷들이며 입사 후 살이 많이 빠져 실 착용 횟수는 적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이 정장의 주인이 되어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하세요~~ 2016년 1월 25일 기증자 김언우 / (주) 한화 건설
7~8년 전 여기저기 면접 보러 다닐 때 입었던 정장입니다. 비싸거나 좋은 정장은 아닙니다만, 이 정장을 입게 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6년 2월 7일 김현기 / EBS 교육방송
좋은 옷을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필요하신 분께 쓸 수 있는 옷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2월 11일 승준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아버지가 한 달 전 돌아가시고 옷 정리를 미루다가 며칠 전 정리하는데 정장이 2-3벌 있었습닌다. 버리거나 태우기엔 너무 아까워서 '정장 기부'를 검색하니 열린옷장이 뜨기에 이렇게 기부합니다. 아버지께서 이 정장을 입고 열심히 일하셨어요! 이 옷을 입고 면접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붙어서 저희 아버지처럼 열심히 일하시고 인간관계(좋은 동료들)도 잘 형성해가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할게요. 저희 아버지도 모두를 응원할 것입니다. 살아생전 아버지에게 효도라고 별로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아버지 옷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게요! 2016년 2월 3일 김한솔 (아버지 : 故 김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