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어 기쁩니다. 신랑님은 양복을 입는 직업이 아니라 우연히 얻게 된 양복 두벌을 처리 못해 힘들었어요^^ 이렇게 기증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옷들을 어떤 분들이 입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들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2019년 1월 19일 기증자 김경희&류시웅
직장생활도 어언 7년이 넘어가네요. 살이 너무 쪄서 못 입고 있다가, 다이어트하면 입어야지 하고 모셔두었던 옷들인데, 다이어트를 너무 열심히 한 탓에 몸이 커져버렸네요. 입을 수 없는 사이즈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회사 근처에 사회초년생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잠시 옛날 생각을 하며,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저는 이 옷들을 입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었고 엄청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 옷을 입게 될 여러분들도 믿을 수 없고,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원할게요. 포기하지 마세요! 2019년 1월 10일 기증자 성XX
어느새 2018년이 지나고 2019년이 왔네요. 새로운 해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새로운 마음과 그 용기에 저의 정장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건강챙기고 다, 잘될 거예요 :) 2019년 1월 기증자 최한나 / 친환경건축
안녕하세요 ! 6년 간의 사회생활을 잠시 멈추고 출산휴가에 들어가며 옷장을 정리하다가 열린옷장이 생각나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하는 옷들은 저의 첫 인턴 생활을 함께 했던 옷들입니다. 이 옷을 입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덕분에 원하던 회사에 취업하여 지난 6년 간 회사를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밝은 색의 옷이 대부분이라 기업 면접보다는 아나운서 면접이나 졸업사진을 찍을 때 이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이 옷을 입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저와 따뜻한 봄이 되면 태어날 뱃속의 아이가 함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다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019년 1월 15일 기증자 김보경 / 교육출판업
안녕하세요. 저의 이십대를 함께한 코트와 구두입니다. 몇 번의 면접을 보면서 고이고이 모셔뒀는데(?) 이제는 다른 분께 가게되서 기쁩니다. 떨리고, 기쁘고, 슬프고, 긴장됐던 그 순간들을 이 구두와 코트와 함께 했습니다! 백프로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장담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백프로 좋은 일이 있게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부디 좋은 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제 저도 이십대 끝자락의 나이에서 좋은 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되네요. 추운 겨울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2019년 1월 15일 기증자 박세영 / 공무원 친 형이 결혼하면서 맞춰준 정장입니다. 좋은 걸로 골랐고 아끼며 몇 번 안입고 애착이 많이 가는 정장입니다. 몇 년이 지난 뒤 살이 쪄 맞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fit 하게 맞췄더니 오래 입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나갈때면 기분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면접을 앞 둔 사회초년생분에게 행복이 전달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면접을 보신다면 꼭 좋은 결과 응원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15일 기증자 이현호 / 회사원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더 이상 입지 않는 정장을 기부하려고 합니다! 이 옷들과 함께 합격하고 첫 사회생활을 했었는데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네요. 청춘여러분,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19년 1월17일 기증자 박아름
몇 년전 열린옷장에서 기증 햇던 첫 정장. 갑자기 행방이 궁금하여 홈페이지 접속을 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여하시고 후기도 많이 남겨주시고, 뜻깊게 쓰여지고 있는 걸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도 한 번 더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선순환의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 옷을 입는 모든 분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2018년 12월 20일 기증자 박제훈 / 금융업
이제 만랩 직장인이 되었네요. 열정이 담긴 정장이고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또 다른 열정을 가진 청춘에게 전달괴기 바랍니다. 2019년 1월 12일 기증자 이지희 / 무역
안녕하세요~ 수 차례 면접과 불합격을 겪고 결국 마지막에는 제게 제일 맞는 직장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7년 전일이지만 그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핑~ 돕니다. 여러번의 불합격 끝에 얻은 취업이라는 선물이라 더욱 값지고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당장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실망, 포기, 좌절 하지 마시고 "내게 더 좋은~ 내게 딱 맞는~" 직장이 나를 기다린다는 희망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 합니다. ♡ 2019년 1월 14일 기증자 한윤선(아윤엄마)님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