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민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김*솔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권*성
💝 기증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트를 좋아했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두 번째 직장인이 신협이었습니다. 항상 유니폼처럼 입다보니 색상별로 다 구입하게 되었고 즐겨입었습니다. 다시 이직을 하면서 체중이 8kg이상 빠지며 옷이 다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선해 입으려고 생각하다 이제 정장을 자주 입는 것도 아니고 문상갈 때나 한 번씩 입는 게 전부더라구요. 헌옷 상자에 넣기엔 너무 깨끗하고, 예복으로 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사회 진출하는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송해드립니다. 2016년 1월 23일 기증자 권기성 / 신협

조*주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경
💝 기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운동화는 깨끗한 편이라, 그곳에는 젊고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오실 거라 생각하고 보내봅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2016년 2월 17일 기증자 신민경

이*경
💝 기증

결혼후 아이를 낳고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이 많지요. 늘 자기실현의 꿈을 안고 살지만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잠깐 자신의 꿈을 미뤄 두었던 여성들. 단절되었던 자신의 직업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나이마흔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면접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더 일찍 더 적극적으로 부지런히 도전하세요. 기증자 이혜경 / 사회복지학 교수

서*미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조*영
💝 기증

안녕하세요^-^ 남편이 입던 정장인데, 살이 찌는 바람에 지금은 맞지 않아서 보냅니다. 기증 준비에 비해 허름한 건 아닐까, 망설였는데 적절히 세탁과 수선을 하신다기에 일단 보내드립니다. 너무 구겨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택배가 오고가는 수고가 아까워서 임의로 보내는데 기증상자를 받을 걸 그랬나봐요. 모쪼록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증자 조윤영

류*연
💝 기증

열린옷장을 채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 처음 입어 본 정장이 어색하기만 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참 많이 떨렸던 그 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받았던 감사한 기운을 가득 담아 '열린옷장'에 잘 걸어놓을게요~ 바라시는 일, 이루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정말 기쁠거예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기증자 류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