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송*국
💝 기증

구입 후 두 번 입은 정장 세트, 한 번 입은 자켓입니다. 자켓은 젊은 분이 입으셔도 될 것 같고, 정장은 나이 드신 분이 입으셔도 천 질이 좋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장을 구입할 기회가 또 생긴다면 앞으로 너무 오래 가지고 있지 않고, 기증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도 절실히 드네요. 내게 필요하지 않는 자원(물건)을 활용 가치가 있을 때 기증할 수 있도록, 욕심을 버려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2026년 4월 7일

이*현
💝 기증

안녕하세요. 결혼 후, 남편 옷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정장입니다. 많이 입지 않아 이번 장례식 때 입어보니 사이즈가 맞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에 '정장기증' 이라는 좋은 활용법이 있는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엇습니다. 저의 나눔이 누군가에겐 도움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저희 남편 옷을 입고 원하시는 취업에 꼭 합격하길 기도하겠습니다. 2026년 4월 17일

황*웅
💝 기증

할아버지께서 맞춰주신 제 첫 양복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지만 이제는 제게 작아져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되어 이렇게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지만 작은 나눔이 언젠가 다시 좋은 기회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게 될 분께서도 저와 같은 시기를 지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시간일 테지만 분명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 양복이 작은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6년 4월 7일

심*경
💝 기증

좋은 옷은 아니지만 아들의 첫 정장과 코트입니다. 이제는 작아서 못 입게 되었구요. 쓰일 곳을 찾아서 좋네요. 2026년 4월 7일

도*서
💝 기증

부디 이 옷이 입는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입는 이도 훗날 나눔하는 것의 기쁨을 꼭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2026년 3월 31일

이*은
💝 기증

회사에 첫 출근하던 날 입은 부모님께서 사주신 정장, 친한 동료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처음으로 큰 맘 먹고 백화점에서 산 정장,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멋진 곳에서 보내기 위해 구매한 원피스. 모두 처음이라는 타이틀이 있어 차마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이라는 타이틀의 제가 느낀 설렌 감정이 담긴 소중한 옷이라 누군가에게도 그런 마음으로 입을 수 있는 날이 있길 바라며 버리지 못한 옷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생활도, 결혼 생활도 모두 안정적으로 보내고 있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체형도 변해서 입기가 어려워 제가 처음 입은 이 옷이 만들어준 지금의 행복한 생활이 누군가에게도 이 옷을 통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2026년 4월 1일

박*주
💝 기증

살이 쪄서 못 입는 정장을 몇 년 동안 붙들고 있었네요. 정장을 기증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낡아서 못 쓸까 걱정도 되는데, 정장이 다른 분들에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3월 31일

서*홍
💝 기증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이 옷을 입는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2026년 3월 30일

이*호
💝 기증

저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했던 옷이라 지금까지 정성껏 간직해왔지만 이제는 더 필요한 분에게 전해져 다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맞이하는 모든 순간이 뜻 깊은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