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주*조
💝 기증

안녕하세요. 올해 36세 두 아이의 아버지인 주영조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SNS에서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터지고 참 취업하기 어려웠던 시기 200장의 원서와 30번의 면접을 함께한 정장입니다. 그 중 어렵게 한 곳에 최종합격 하여 현재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검정색 정장과 파란색 넥타이만 있어서 그 옷만 입고 면접을 다녔습니다. 당시에는 왜 나만 안될까? 나만 떨어질까? 자책을 많이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현재의 직장을 다니기 위한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과정이 쉬우면 그만큼 직업의 가치가 낮아지고, 과정이 어려우면 그만큼 소중한것 같습니다. 혹시 제 옷을 입게 되신다면 과정이 힘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P.S 2016년 제게 좋은 기운이 있어 좋은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옷과 함께 같이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6월 4일 기증자 주영조 / 화학회사

김*영
💝 기증

42-3kg 일 때 입었던 정장이에요... 55size라 적혀있지만, 바지랑 스커트는 모두 수선..(44반 사이즈) 위에 옷은 어떤건 수선했고, 아닌것도 있어요... 지금은 아이 둘 낳고 살이 쪄서 못 입는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_^ 2016년 6월 8일 기증자 김미영

이*주
💝 기증

동생이 열린옷장 사용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옷장정리 하다 입지 않는 정장 정리해서 기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
💝 기증

안녕하세요. 두번째 정장 기증인데요. 대학교 졸업하고 용돈으로 정장 하나 사서 63빌딩이며,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닐 때 입었던 옷 입니다. 깨끗하게 세탁은 했는데 요즘 트렌드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열정페이, 열정페이 하지만 열정이 없는 구직자가 어디 있을까요? 정정당당하게 내 가치를 높게 봐주는 일터로 가시길 바랍니다. 2016년 5월 31일 기증자 박인희 / 무역 (주)메디퍼슨

익*명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부*사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게 된 부림광덕주식회사입니다. 부림광덕주식회사는 ‘수출보국’이라는 창업이념으로 20여 년을 의류 제조와 수출에 힘써온 수출, 무역 전문기업입니다. 기사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된 후,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열린옷장을 찾아오는 청년들이 당당한 첫 발을 내디딜 수 있길 바라며, 부림광덕주식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진심으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습니다. 2016년 6월 3일 부림광덕주식회사

하*주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이*주
💝 기증

안녕하세요, 예전에 몇 번 기증한 적 있는 이윤주 입니다. 직접 찾아 뵙고 드리는게 맞는데,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이렇게 택배로 보냅니다. 번창하시고 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주 드림. 2016년 6월 9일 기증자 이윤주

김*연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