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누구나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고 체형도 변하고 생활에 치여 살아도 빛나던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을 차마 정리하지 못해 옷장에 넣어두었던 옷들을 기증합니다. 이 옷을 입으시던 다른 옷을 입으시던 청춘의 빛나는 시절 그 꿈은 누구보다 찬란할 것입니다. 2016년 6월 8일 기증자 이문호 / 사무직
안녕하세요. 지난 1월에 정장을 기부한 한 남자입니다. 당시만 해도 '기부'를 아주 거창한 개념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오래된 정장이 과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스스로도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감사 편지를 받으면서, 저의 작은 기부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 자신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나누고 싶은 옷은 여름용 정장바지입니다. 시원한 천으로 만들어져서 여름옷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치열하게 노력하는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12일 기증자 김태기 / 금융업 종사
안녕하세요^_^ 저는 7년째 물리치료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옷은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구하기 전에 면접에 대비해 구입했던 옷이에요. 두번 입었고, 금방 취업에 성공해 고이 옷장 속에 보관해 두었어요. 저의 직업은 특성상 면접 복장이 자유로운 편이라, 입을 일이 별로 없어 이렇게 기증합니다. 이 옷을 입고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해요. 어떤 존재든 의미없는 것은 없다고, 잠만 자던 제 옷이 저를 떠나 누군가의 가치있는 시간을 함께 할거라는 생각에 기쁘네요. 이래저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6월 8일 기증자 이혜림 / 물리치료사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모두들 힘내세요~ 인생 길어요-! 지금을 즐깁시다 2016년 6월 13일 기증자 정혜원
정장 한 벌은. 뚱뚱하다면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고 사회에 안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합니다. 2016년 6월 9일 기증자 정우철 / 영업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