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윤*원
💝 기증

정장이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을 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첫 딸아이와 함께 기증에 동참합니다. 저희 남편은 이 정장을 입고 회사에 입사하고 출근하였습니다. 이 정장 입은 모습에 반해 남편과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에도 골인한 행복한 기억이 많은 옷입니다. 더 좋은 분들께 더 좋은 기억을 선물하리라 믿습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__^ 2016년 6월 14일 기증자 윤희원

이*미
💝 기증

반갑습니다~^^ 결혼식 전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과 저의 정장을 골랐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 옷들을 입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을 치르고 지금은 아들, 딸을 키우고 있답니다. 이 행복한 기운을 그대로 실어 보냅니다. 대여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6년 6월 15일 기증자 이은미 /유치원 교사

송*정
💝 기증

남편의 정장을 정리하면서 제 옷도 함께 보냈었는데, 다시 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입지 않는 정장들이 더 있더군요. 기본 정장 스타일은 아니라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에. 그리고 꼭 필요한 순간에 유용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행복합시다 :) 2016년 6월 16일 기증자 송수정

김*수
💝 기증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화려한 지난 날에 대한 기억을 공유했던, 양복을 보내려 합니다. 10년 전, 결혼할 때 구입했던 양복입니다. 결혼식 때와 그 이후 행사 때 아껴가며 입었던, 상태 양호한 녀석입니다. 열린옷장의 문을 두드렸을 때는 더 오래된 녀석들을 보내려고 했었는데, 안내문을 받아 보니 유행이 지난 3버튼으로 된 놈들은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 양복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결혼한 후 10년 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3의 시간은 저의 잘못된 선택과 행동으로 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며 살았죠. 그리고 1/3의 시간은 그 때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 시간들을 만회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더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화려한 은색 양복을 입을 만큼,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다시 화려한 삶을 살아내기 위해... 그리고 어디선가 화려한 모습을 꿈꾸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양복을 기증합니다. 2016년 6월 20일 기증자 김진수 /학원 강사(과학 분야)

배*훈
💝 기증

우선 좋은 일한다고 생각해서 (열린옷장) 기억하고 있었구요. 바쁜 일정에 매번 잊어버리다가 이번에 이사 앞두고 짐 정리하면서 잘 맞지 않는 옷 보냅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된다면 (미리 챙기는) 노력하겠습니다.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한 편인데, 좋은 일 많이 생겼던 정장이니 잘 되실 겁니다. 파이팅! 2016년 6월 17일 기증자 배지훈 / 영업교육, 알리안츠 생명

이*경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동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김*수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6년 6월 22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