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한 벌의 옷이 기증되면 한 사람의 이야기가 함께 기증됩니다.
그 옷을 누군가 입을 때마다 새로운 사연이 소복소복 쌓여갑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의 모든 옷은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장*민
💝 기증

저의 옷을 입고 좋은 기운을 얻어 원하시는 기업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9년 10월 6일 기증자 장혜민/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박*훈
💝 기증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2019년 10월 5일 기증자 박정훈

김*준
💝 기증

안녕하세요. 이제는 캐쥬얼로 바뀐 회사 근무복장 제도 덕에 더 많은 정장을 기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비 정장은 제가 취업준비 하면서 열심히 입고 다녔고 취업하고 나서도 오랜시간 입고 다녔어요. 부디 이 정장과 함께 하시는 모든 면접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즐겁고 행복한 모든 청년분들을 응원합니다. 2019년 9월 22일 기증자 김선준/건축설계-현대엔지니어링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기증하는 옷은 '비즈니스 캐주얼' 면접때 착용하라는 지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게 된 옷입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이라는 취준생에게 생소한 이 용어 때문에 면접 전날 아울렛에 가서 용돈을 털어 구매하게 된 옷입니다. 저와 같이 한번의 면접 때문에 경제적인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옷을 기증합니다! 대신 save한 돈으로 맛있는 한끼 또는 커피 사 드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그게 더 큰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창 취준생이었던 16년도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보다 그때가 더 싫은 정도 입니다.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누군가는 반드시 알아봐줄 겁니다. 그럼 save한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러 가세요! 화이팅! 2019년 9월 25일 기증자 김다혜/제조업

이*형
💝 기증

안녕하세요. 잘 사용하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기쁜일도 힘들일도 함께 보냈던 옷들입니다. 모두 힘든 시기가 있으실텐데 제가 기증한 옷을 입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대여를 해보고 잘 사용하게 되어 저도 베풀어 보고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30일 기증자 이진형/개인사업, 설치미술작가

백*웅
💝 기증

첫 직장에 입사할 때 입었던 정장을 기증한 후 몇년이 지나 첫 이직에 성공했을 때 입었던 정장을 또 기증합니다. 정말 미천한 능력과 스펙으로 중견기업, 대기업을 거쳐 외국계 기업까지 오게 되었는데 천운이 따랐던 것 같네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기운 받아서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절대 여러분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니 좌절하지 마시고 태양은 내일 꼭 뜨게 돼 있습니다. 2019년 9월 24일 기증자 백지웅/한국아스텔라스

정*완
💝 기증

첫 면접 보던 때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까지 함께한 옷들이니 기운 이어받으셔서 좋은 결과 기도합니다! 2019년 9월 28일 기증자 정제완/오비맥주

이*라
💝 기증

첫 취업때부터 함께한 옷들입니다.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 면접에서부터 최종합격까지 함께했어요.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기운 받아서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자신의 길은 있으니까요. 2019년 9월 27일 기증자 이나라/마케팅

최*수
💝 기증

제 옷장에 잠들어 있는 옷들이 미래를 여는 누군가에 의해 일어나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희망을 찾는 누군가 입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쁘게 기증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019년 9월 22일 기증자 최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