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현
💝 기증

예전부터 열린옷장에 기증을 해야겠단 생각만 품고 있다가 이제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네요. 저는 지난 2014년에 결혼해서, 며칠 전 듬직한 아들을 출산한 전업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결혼 전에는 의류무역회사 해외영업 부서에서 7년간 치열하게 일했더랬지요. 대구에서 대학까지 졸업을 했고, 졸업 전 급작스럽게 서울에 있는 회사에 4차까지 면접보러 새벽 KTX를 타고 왔다갔다 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그때의 두금거림이라 간절함을 세월이 흐르고 주부가 되어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더욱더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없고 또 그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을 얻기가 힘들다고 하죠... 정말 노력하고 빛나는 존재들인데 시대가 이러하여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희망은 있고 때가되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기증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제게 너무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2016년 10월 26일 기증자 김지현

김*완
💝 기증

본 정장은 제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활동할 때 입던 정장입니다. 저 정장을 사고 얼마 후에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고 그만두는 바람에 몇 번 입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세무자 시험을 합격하고 바지 등은 리폼하여 최근까지 입다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정장을 새로 구입하게 되어 본 정장을 기증합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제약회사 영업사원 시절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다니던 옷입니다. 부디 지난 날의 열정이 후배님들께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28일 기증자 김종완

정*희
💝 기증

보내는 옷은 현재 남편이 된 남자친구의 첫 면접 의상이었습니다. 남편은 자타공인 취업운이 있는 사람입니다. 모교의 산학협력단 단기 아르바이트 경험이 계기가 되어 사단법인 협회 > 중고기업 주임 > 현재 식품기업 대리 3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자 성실하게 일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협회에서 일할 때 월급이 130만원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연봉 4500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작을지 모르지만 노력하다 보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이 옷을 빌리는 분께도 강력한 행운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2016년 10월 28일 기증자 정소희

박*경
💝 기증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25살에 처음 산 정장입니다. 그때의 저에겐 큰 부담이자, 결심이었죠. 이 정장과 함께한 면접들, 친구 결혼식들 수 없이 많았지요. 그 분에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맞지 않는 구두도 동봉합니다. 세월이 흘러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하신 하나님처럼 이 정장과 구두가 함께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24일 기증자 박주경 직업분야 및 근무처 삼정 회계 법인

이*현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권*현
💝 기증

체형이 변해서 입지 못하는 옷이 다른 이에게는 유용하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11월 4일 기증자 권주현

최*준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진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박*도
💝 기증

첫 취업 때 누나가 사준 정장 2벌인데 결혼 후 몸이 불어서 다시는 그때 몸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기부합니다~ 2016년 11월 3일 기증자 박현도 직업분야 및 근무처 해외영업 / (주)삼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