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 한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장농 안 한 구석에 추억이 담긴 정장이 있습니다. 결혼 후 불어난 남편의 체중으로 관상용이 되어버린 남편의 귀한 첫 정장이었습니다. 결혼식과 면접, 그리고 상관례 때도 함께 해쑈던 정장이었네요. 추억으로 남기기 보다 귀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그들이 멋진 미래로 한발한발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미래는 당신의 것입니다. 기증자의 아내가. 2016년 8월 16일 기증자 박지호,권준희/ 애니메이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경제적 사연으로 지방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짐을 정리하려니까 옷장의 옷이 많아서 괜찮다 싶은것만 골랐습니다. 본인이 품위 유지상 아니면 특별한 날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맞춰 입었던 정장들 입니다. 필요에 의해 착의 하시는 분들의 모든 일이 잘 성취하시기를 바라면서 작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24일 기증자 김남혁, 심윤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짐 정리를 하다가 한번도 입지 않은 새 양복이 나왔네요. 물건은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가는게 쓰임에 좋을거 같아 '열린 옷장'에 보냅니다. 남자 양복은 여자 것보다는 많이 비싸지요, 아직 입사 전의 새내기들에겐 면접 시에 더욱 부담이 클 거 같아요. 아버지가 키가 작았었고, 아랫단은 올리지도 않았으며 요즘 스타일도 아니라, 열린 옷장에서 적절히 수선해야 할 듯 합니다. '열린 옷장'을 통해 입사 준비하시는 분들의 앞날이 돛을 단 배처럼 순항하시길... 더불에 열린 옷장이 지방 분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전국 곳곳에 생기길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17일 기증자 황영미
안녕하세요 :) 모 야구단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3개월 뒤면 아가씨가 아닌 아..줌마가 될.. 결혼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 기증하는 정장은 유행도 이미 지났겠지만.. 결혼을 앞두고.. 옷을 정리하다 보니.. 의미있는 곳에 기증하고 싶어..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면접때 입었던 곳도 아닌.. 대학교 동아리 시절.. 임원직을 맡으면서 공식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어른아닌 어른티를 내기 위해 구입했던 정장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을 위함이 아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었던 시절이 대학생 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런 현실이 아니라고... 말할.. 지금의 20대에게.. 무언의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도 그리 차이나지 않게.. 그 시간을 함께 지나고 있다고!! 2016년 8월 17일 기증자 오은혜/ 그래픽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