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수
💝 기증

제가 여러 인턴 면접을 보고, 근무를 하고, 채용 전환이 되기까지 같이 했던 양복들입니다. 제 간절했던 세월과 합격의 기운이 묻어 있으니, 좋은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곳에 최종 합격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5월 22일 기증자 김찬구 / 금융권

김*완
💝 기증

종종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정장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한 벌은 결혼식 때 입었던 예복이고 또 한 벌은 일하면서 입었던 정장과 코트입니다. 체중이 불어서 입지 못하게 되어 보냅니다. 저의 정장으로 좋은 기운 받아서 이 옷을 입는 분들이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11일 기증자 김종완 /세무사

박*호
💝 기증

2019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사 입은 정장 두 벌을 보냅니다. 설레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이 옷을 사러 동대문 아웃렛을 가던 게 벌써 5년 전이네요. 이제는 자율복장제로 바뀌어 입지 못한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시간은 결국엔 지나가고 끝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괴롭고 고달픈 이유는 지금의 이 어려움이 끝 없이 계속될 것만 같은 불안함 때문이겠지요. 시간이 흘러 끝이나던, 시간이 흘러 내가 이 어려움에 익숙해지던, 우리는 늘 이기는 쪽으로만 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이 생기면 한 번쯤 제게도 행운을 빌어주세요. 2024년 6월 13일 기증자 박상호 /이차전지 해외영업 분야 근무

정*나
💝 기증

이사준비로 옷장 정리 중에 행거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정장 두 벌을 발견했어요. 자주 입지는 않았지만 이걸 입을 때면 어디든 회사 면접을 갔었기 때문에 처음에 보고 별로 좋지 않던 그날의 긴장감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_ㅠ 3-4년이 지났는데도 면접날의 긴장감은 잊혀지지를 않네요 ㅎㅎ '이번에는 될까'하는 불안감과 함께였지만 그럼에도 결국 합격했고 벌써 입사한지 4년이나 지났어요! 저도 됐으니까 다른 분들도 가능해요, 충분히! 면접 외에도 중요한 행사가 있을 대도 많이 입었던 옷이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입든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11일 기증자 정유나

이*지
💝 기증

오래 헤매다 취업을 결심하고 면접 보기 위해 마련한 옷입니다. 면접 보고 바로 합격했으니 그래도 나름 좋은 기운이 깃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믿고 자책/후회 하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4년 6월 19일 기증자 이민지 /사무직

정*진
💝 기증

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임용고시라는 길고, 어두운 시기가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옷에 조금이나마 묻거나 이 옷을 입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힘들고 긴 터널 같은 순간도 결국 끝이 있고, 빛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모두들 있는 힘껏!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14일 정태진 / 고등학교 수학교사

서*관
💝 기증

좋은 뜻, 좋은 마음으로 정장 두벌 기부합니다. 이번 기부가 두번째입니다. 처음에는 기부가 되겠어? 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는데, 좋은 곳에 쓰인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사회 초년생이 자립할 수 있고, 좋은 조직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부자될 수 있음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행복하세요!! 2024년 5월 29일 서종관 / sk쉴더스(주)

이*범
💝 기증

정장 2벌을 보냅니다. 학생시절 정장이 필요해 열린옷장에 문의했으나, 너무 마른탓에 맞는 사이즈의 옷이 없어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살찐 아저씨가 되어 더이상 입지 못하는 옷을 보내드립니다. 조금 연식이 있지만 깨끗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사이즈가 맞는다면 입을만 할 겁니다. 옷장에 여유가 있다면 이런 사이즈의 옷도 몇 벌 두시고, 마른 사람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일 이승범

송*민
💝 기증

추억이 담긴 물품은 유독 애착이 생겨 보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미 작아져서 입을 수도 없지만 괜시리 보관하고 싶었던 소중한 정장을 새로운 시작을 할 후배들에게 기증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맞는 옷과 날개가 되어 훨훨 날게 해 줄 새로운 역할을 정장에게 맡기며... 인생에 한 번 뿐인 치열하고 열정적인 취준 화이팅입니다! 2024년 6월 6일 기증자 _ 꿈을 싣고 달리는 한국 철도공사 기관사